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항공 사진.

올라, 바르셀로나!

로타리 세계대회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는 2019년 이후 유럽에서 열리는 첫 세계대회이다

30 6월 202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6월 바다를 따라 펼쳐진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 도시를 방문해보았거나 이곳에 살고 있는 회원들은 벌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로타리 회원들도 자신들이 사랑하는 도시의 에너지와 문화, 이름난 명소들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7 세계대회는 특히 바르셀로나의 대표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으로 140년 넘게 공사가 이어져온 이 성당은 올해 초 마지막이자 가장 높은 탑의 공사가 마무리되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항공 사진.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 


이번 세계대회가 첫 참가라 기대된다는 회원들도 있고, 다시 세계대회에 돌아오게 되어 설렌다는 회원들도 있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150개국 이상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유엔에 비견되기도 한다.

2002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참석했던 회원들은 이 도시를 다시 찾을 생각에 들떠 있다. 또한 2019년 이후 유럽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대회인 만큼, 유럽 지역의 회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의 로타리안과 로타랙터들은 따뜻한 분위기,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건축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음식, 눈부신 지중해 해변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주요 도로들이 만나는 에스파냐 광장을 거닐어보자. 드넓은 광장을 중심으로 박물관과 공공미술 작품, 레스토랑, 투우장, 마법의 분수 조명쇼가 둘러서듯 어우러져 있다. 정원과 놀이 공간, 가우디의 장식적 건축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구엘 공원을 찾으려면 미리 입장권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어떤 연사와 공연자, 투어 프로그램, 학습 주제, 영감을 준비하고 있을까? 그들은 깊은 인상을 남길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지난달 열린 세계대회에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연사로 나선 바 있다. 바르셀로나 세계대회에는 로타리의 전통, 세계적 수준의 경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 기사는 영문잡지인 『로타리』 2026년 7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등록 접수는 9월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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