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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재단, 채리티 네비게이터로부터 15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받아

로타리재단은 미국의 독립 자선 평가 기관인 채리티 네비게이터(Charity Navigator)로부터 15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 4개를 받았다.

재단은 부문별 모범 관행을 이행하고 재정적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명을 실행하여 강력한 재무 건전성과 책임 및 투명성을 입증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채리티 네비게이터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대처는  “로타리재단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제 3자 인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별 4개 등급은 조직이 활동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로타리가 앞으로도 계속 훌룡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리티 네비게이터는 다음 4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비영리 성과를 평가한다: 1)비용 대비 자선 프로그램의 영향력 2)투명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포함한 조직의 거버넌스 및 재무 건전성 3)자선단체의 리더십 역량, 전략적 개발, 내부 및 외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4)전반적인 문화와 구성원 및 그들이 봉사하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