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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타리재단 보조금, 잠비아의 말라리아 퇴치 프로그램을 확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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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이 주도하는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200만 달러의 재단 보조금이 전달되고, 파트너인 빌&멜린다 게이츠재단과 미국 월드비전이 40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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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재단은 200만 달러의 스케일 프로그램 보조금을 통해 이미 성공을 거두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말라리아와 싸우고 있는 잠비아를 돕는다.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은 로타리안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말라리아 발병에 대응하고 전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입증된 지역사회 보건 모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잠비아 2개 지방의 10개 대상 지역에서 말라리아 발병건수를 9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라리아는 기생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질병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말라리아는 잠비아의 질병과 사망, 특히 영유아 및 산모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이번 보조금을 통해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은 모든 수준에서 잠비아 보건당국과 협력하며, 380명의 보건시설 직원을 교육하고 2,500명 이상의 새로운 지역사회 보건요원에게 훈련과 필요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잠비아의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센트럴 및 무칭가 지방 주민 130만 명 이상이 보다 쉽게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명적인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잠비아의 국가적 노력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은 로타리안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잠비아 2개 지방의 10개 대상 지역에서 말라리아 발병건을 9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워싱턴의 페더럴 웨이 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잠비아의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공유하는 현지 로타리 회원들과 파트너 단체들이 함께 진행한다. 또한, 빌&멜린다 게이츠재단과 미국 월드비전이 각각 2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해 총 6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의 말라리아 프로그램 디렉터인 필립 웰코프는 “이 프로젝트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잠비아 정부의 리더십을 보완하고 발전시킵니다. 로타리와 월드비전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확대해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말라리아 종식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다.

지역사회 주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에게 신속한 진단 테스트 키트, 말라리아 방지 약품, 말라리아 검사를 위한 랜싯(의료용 칼) 및 교육 자료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락을 취하고 정기적으로 사례를 보고하며 국가 보건 시스템 내에서 말라리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전거와 휴대전화도 제공된다. 지역 및 국가적인 정보의 통합과 지역사회 보건 종사자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말라리아 퇴치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지방 보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프로그램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선정한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신뢰할 수 있는 구성원들과 의료 서비스가 제한적인 지역 주민들을 연결시킨다고 페더럴 웨이 로타리클럽 회원인 빌 펠트는 말한다.

이 입증된 보건 관리 전달 모델은 효과적이고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하며, 지역 차원에서 말라리아를 감소시키고 퇴치함으로써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가져온다.


10년 이상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를 통제하기 위한 로타리의 노력에 참여한 펠트는 "이 입증된 보건 관리 전달 모델은 효과적이고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지역 차원에서 말라리아를 감소시키고 퇴치함으로써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한다. 

잠비아의 월드비전 국장 존 하세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지역사회 보건을 활용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또한 "말라리아라는 무서운 질병을 감소시키고 잠비아의 말라리아 퇴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효과적이고 입증된, 현지화된 전략”이라고 덧붙인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여전히 전 세계 보건의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의 리더들은 보건요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보건요원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따르며, 연수를 받는 인원은 매번 세계보건기구와 잠비아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제한된다. 개인보호장비도 제공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이 잠비아에 공급되면 지역사회 보건요원들은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사회를 동원할 수 있다.

효과가 입증된 방법을 확대하다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은 로타리재단 스케일 프로그램 보조금의 첫 수혜자이다. 스케일 프로그램은 로타리클럽 또는 지구가 주도하고 변화 창출을 입증한 잘 구축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200만 달러를 수여한다. 로타리 초점분야 중 하나에 부합하고 증거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 이 기금을 수여받을 경우 3~5년에 걸쳐 규모를 확대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 개발을 장려할 수 있다. 스케일 프로그램은 로타리 회원들이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양질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로 인해 얻은 지식과 결과를 다른 로타리안들과 공유하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로타리 스케일 프로그램은 회원들이 큰 그림을 보고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커다란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하는 K.R. 라빈드란 로타리재단 이사장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로타리의 힘은 훨씬 커집니다"라고 부언한다.

스케일 프로그램과 올해의 최종 후보들을 살펴보세요.

말라리아와의 싸움은 오랫동안 패더럴 웨이 로타리클럽의 최우선 과제였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회원들은 잠비아 로타리클럽, 잠비아 말라리아 파트너스, 국제 말라리아 파트너스, 아프리카 말라리아 통제 및 퇴치 파트너십, 보건부의 전국 말라리아 퇴치 센터, 지방 보건 리더들, 그리고 월드비전과 빌 & 멜린다 게이츠재단, 기타 비정부 단체를 비롯한 국제적인 파트너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해왔다.

페더럴 웨이 클럽은 2011년부터 파트너 및 여러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잠비아 코퍼벨트 지방에 수만 개의 모기장과 약품, 진단 키트를 배포해왔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잠비아의 클럽들은 잠비아 남부에서 성공을 거둔 보건요원 모델을 보고,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을 활용해 1,500명 이상의 지역사회 보건요원을 훈련시키고 해당 지역에 배치했다.

입증된 성공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 그리고 헌신을 통해 페더럴 웨이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스케일 프로그램이 로타리재단과 협력해 잠비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기회라고 판단했다. 말라리아에 대한 최신 연구를 활용하고 각 파트너 단체의 장점과 자원을 결합시켜 이들은 더 많은 지역사회에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족했다.

잠비아 은돌라 로타리클럽 회원이자 잠비아 말라리아 파트너십의 총괄 이사인 마사 룽구는 지역사회 보건요원 자원봉사자들은 적은 보수를 받으며 장시간 활동을 하는데, 그러한 헌신은 자신들이 변화의 주역임을 아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룽구 이사는 "그들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입니다.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명예로운 일입니다. 왜 이 일을 계속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자신이 돕고 있는 사람들, 어머니들과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라고 보건요원에 대해 말한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 헌신하고, 교육 진행과 지역 보건센터 및 정부 리더들과의 관계 구축을 도와주는 동료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아울러 "저는 매일 말라리아의 영향을 직접 목격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타리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파트너임을 입증하고, 말라리아가 잠비아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보건요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로타리클럽이 주도하는 '말라리아 없는 잠비아를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200만 달러의 재단 보조금이 전달되고, 파트너인 빌&멜린다 게이츠재단과 미국 월드비전이 40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