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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대회: 토론토 관광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18 로타리 국제대회 참석을 위해 토론토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 관광을 위해 미리 일정을 잡는 것은 필수일 것입니다. 우선 CN  타워는 매년 토론토를 찾는 150만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 타워에는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어느 것이든 숨막히는 전망을 자랑합니다. 아찔한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타워 외벽 356미터 높이에 난간도 없이 설치된 돌림띠를 걸어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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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편안한 즐길거리를 찾는다면 세계 각국의 음식과 특산품을 파는 수십 개의 부스가 자리한 세인트 로렌스 마켓을 방문해 보세요. 또한 디스틸러리 지구(Distillery District)는 44개의 역사적 건물을 개조해 예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탈바꿈된 지역입니다.       

중세 고딕 풍의 맨션인 카사 로마(Casa Loma) 역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명소입니다. 1914년, 캐나다 갑부였던 헨리 펠라트 경이 지은 이 저택은 100개에 달하는 방과 비밀 통로, 그리고 5에이커에 달하는 정원을 자랑합니다. “언덕 위의 집”이란 뜻을 갖고 있는 이 저택은 펠라트 경의 몰락과 함께 경매에 넘어간 후 현재는 박물관으로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은 다양한 동식물과 하천, 산책길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진 하이 파크(High Park)를 찾거나, 페리를 타고 토론토 아일랜드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토론토 아일랜드에는 목초지와 아름드리 나무들, 라군, 그리고 모래 해안이 펼쳐져 부담없는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 Randi Druzin

• 자세한 내용은 로타리안 지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