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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카운트다운

함부르크 박물관 

함부르크에는 관심분야가 무엇이든지 알맞은 박물관이 있다. 희귀한 스포츠카? 프로토티프 자동차 박물관(Automuseum Prototyp)에 수십 대가 전시되어 있다. 축구? FC 장크트 파울리 박물관(St. Pauli Museum)에서는 그 역사가 19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축구팀을 기념한다. 관세? 2003년까지 자유 무역항이었던 슈파이혀슈타트 창고 지구(Speicherstadt warehouse district)에는 관세와 항상 관세를 피하려고 노력해 온 밀수업자들의 놀랍도록 매력적인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는 독일 세관 박물관(Deutsches Zollmuseum)이 있다.

Photo courtesy of Automuseum Prototyp

6월 1~5일 로타리 국제대회를 위해 함부르크를 방문하게 되면 국제해양박물관(International Maritime Museum)에서 거대한 화물선 시뮬레이터에 올라 엘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체험을 하거나, 상공인 아파트 단지(Kramer-Witwen-Wohnung)에 들러 19세기 함부르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발린슈타트 이민 박물관(BallinStadt Emigration Museum)에서는 신세계에서의 새로운 삶을 위해 하팍(Hapag)해운회사에서 건설한 역을 거쳐 간 수만 명의 경험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함부르크인들은 시간이 부족해 단 한 곳의 박물관 만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미니어쳐 원더랜드(Miniatur Wunderland)를 추천한다. 1,040개 기관차, 9,000여 개의 자동차,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있는 공항을 찾아 볼 수 있다. 교통 사고, 초콜릿 공장, 알파인 스키선수 등 모든 것이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되어 있다. — 제니 라크마니(Jenny Llak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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