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18 국제대회: 식도락 즐기기

세계 최대의 다문화 도시 중 하나인 토론토에서는 그 언어만큼이나 다양한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2018 로타리 국제대회에 참가한다면 세계 음식과 문화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2월 15일까지 등록하면 조기 둥록에 따른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riconvention.org에서 오늘 등록하세요.

Alyce Henson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리틀 이탈리아에서부터 그릭타운, 리틀 인디아, 차이나타운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합니다. 리틀 포루투갈로 불리는 동네에 가면 ‘Alex Rei dos Leitões’ 식당의 '슈하스코(Churrasco, 그릴에 구운 고기)'를 권하며, 달콤한 '파스텔 데 나따(Pastel de Nata,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를 원한다면 ‘Nova Era’ 베이커리를  추천합니다. 한인타운에서는 ‘북창동 순두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켄싱턴 마켓 내에 있는 ‘Jumbo Empanadas’에서는 한국의 만두와 비슷한 칠레 음식 ‘엠빠나다 데 우미따스(Empanadas de Humitas)’를 맛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햄버거도 여러 창의적인 버전이 있습니다. ‘리치먼드 스테이션’에서는 ‘스테이션 버거’가 우유 롤빵에 비트 처트니(비트를 넣어 만든 인도식 양념)를 곁들여 나옵니다. 또한 ‘Burger’s Priest’ 식당의 ‘바티칸 시티’는 두 개의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에 버거를 얹은 더블 치즈버거입니다. 

만약 근사한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CN타워 꼭대기(1,151피트 높이)에 자리한 '360 레스토랑'이 최고의 선택입니다r.

– Randi Druzin

• 로타리안지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