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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에서부터 소아마비 퇴치까지,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로타리 세계대회 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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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소아마비를 종식시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2 로타리 세계대회에서 연사들은 참가자들에게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고 실천에 나서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영감을 줄 예정이다.

로타리의 연례 세계대회에는 늘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동기를 부여하는 매혹적인 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의 연사들은 다음과 같다:

  • 하미드 자파리 박사는 세계보건기구 지중해 동부 지역 소아마비 퇴치 책임자로서 야생 소아마비가 남아 있는 유일한 두 국가인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있는 지역에서 소아마비 퇴치 활동을 이끌고 있다. 이전에 로타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GPEI)를 이끌기도 했다.
  • 안비타 나딘 시레가르는 젊은 여성에게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을 가르치고 리더십 역량을 키워주는 인도네시아 기반 단체인 '제너레이션 걸'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컴퓨터 공학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 찰스 듀크 미공군 퇴역 장군은 다섯 번째로 유인 달 착륙을 시도한 아폴로 16 미션에 참여한 우주선 조종사였다. 그는 달 표면에 착륙한 단 12명 중 한 명이며, 달에서 걸은 10번째 사람이자 최연소 우주인이다. 50년 전인 1972년 4월, 그와 승무원 존 영은 달의 고지대를 탐험했다. 우주 비행사로 경력을 쌓은 후 그는 사업가이자 대중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 진저 샹카르는 영화 제작자, 음악가, 작곡가이자 활동가이다.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과 영화감독 아바 뒤베르네와 함께 작업한 바 있으며, 예술을 통해 소녀들을 교육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리틀 인디언 걸 프로덕션의 설립자이기도 하며, 잘 대표되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오라이언 진은 텍사스에 사는 11세 소년으로, 세상을 더 친절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그는 전국 친절한 말하기 대회의 우승 상금 500달러를 사용해 '레이스 투 카인드니스(Race to Kindness)'라는 단체를 만든 공로로 타임지 2021년 올해의 어린이로 선정되었다. 이 단체를 통해 그는 장난감과 식사를 기부했고, 현재는 집에 책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났던 로타리 회원들은 조지 R. 브라운 센터에서 직접 새로운 지평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다. 세계대회에서 전 세계의 회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배우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는다.

분과세션에서 참가자들은 리더십을 개발하고, 프로젝트와 기금 마련, 멤버십 강화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성 증대, 젊은 리더들의 참여 강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더 많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확장 및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개발 등에 대해 토론한다.

Houston spea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