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와 유엔, 사회적 이슈에 공동 대처 방안 모색

론 버튼 RI 회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로타리-유엔 데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Rotary International/Cindy Fandl
카를로스 엔리케 가르시아 곤잘레스 유엔주재 엘살바도르 대사가 모자보건을 다룬 패널 토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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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엘리아슨 유엔 사무총장 대행이 유엔의 파트너로서 로타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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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유엔 데이 행사에 참석한 개리 후앙 차기회장(왼쪽)과 이동건 관리위원장이 세션 사이에 담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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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는 10세 소년 풀라노 리브리찌. 그는 DJ 이자 엄연한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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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유엔 데이 행사에 참석한 물라이 뉴욕 주재 인도 총영사가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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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팀 구축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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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와 유엔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축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로타리-유엔 데이 행사가 지난 11월 2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엔 외교관과 관리들, 그리고 1,300명의 로타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젊은 활동가들의 참여 강화, 질병 퇴치, 분쟁 예방 및 평화 증진 등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론 버튼 RI 회장은 두 단체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버튼 회장은 "전세계 로타리안들의 집단적인 노력은 이 곳 유엔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에 실제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지적하고 "우리는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잰 엘리아슨 유엔 사무총장 대행도 공감을 표시하면서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뿐 아니라 수자원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   

"유엔에게는 나란히 함께 일할 단체가 필요하다"고 밝힌 그는 "로타리는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단체"라고 말했다.   

사회적 이슈에 초점

금년 행사에는 젊은 지도자 육성, 평화 및 분쟁 해결, 질병 예방, 식수, 모자 보건 등을 주제로 한 토의 세션들이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개최된 이 세션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도움말을 제공하였다.      

시리아의 소아마비 재발을 다룬 패널 토의에서 전문 패널리스트들은 소아마비 발병국에서의 퇴치 활동 뿐 아니라, 그동안 소아마비가 발병하지 않았던 국가에서의 돌연한 발병 사태에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들려주었다.    

한편 이동건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은 "최근의 시리아 사태가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과거에도 이러한 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우리는 예전에도 여러 번 '안 될 것'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힌 이동건 관리위원장은 "그러나 우리는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이번 사태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지구 상의 마지막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때까지 소아마비와의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로타리-유엔 데이 행사에는 피터 크라울리 UNICEF 폴리오 팀 디렉터, 카를로스 엔리케 가르시아 곤잘레스 유엔주재 엘살바도르 대사, 롭 레일만 국제 생명의 선물 사무총장, 패트리샤 쉐이퍼 로타리 평화 펠로우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했다.

Rotary News

11-Nov-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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