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국제대회, 평화를 위한 공적 치하하며 막 내려

President-elect Ron Burton and his wife, Jetta, during the closing plenary.
사진 Monika Lozinska/Rotary International

2013 리스본 로타리 국제대회가 '평화'라는 테마에 걸맞는 방식으로 26일 수요일 막을 내렸다. 사쿠지 다나카 RI 회장이 로타리의 평화 증진 메시지를 "매우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파한 한 로타리클럽을 치하한 것.

표창을 받은 클럽은 독일의 빌링겐-슈웨닝겐 로타리클럽으로, 회장 랄프 트라웃바인이 대표로 수상을 하였다. 동 클럽은 독일의 인기 그룹 '마르코과 엘프들(Marco und die Elfenbande)'에게 평화의 중요성과 그 달성을 위한 로타리의 노력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노래를 작곡, 녹음할 것을 요청했다.

이렇게 탄생한 '로타리 평화 송'은 이제까지 수백 명의 독일 학생들에게 연주되어 왔으며 음반으로도 판매 중이다. 폐회식에서도 들려진 이 곡은 로타리와 함께 미래 세대들을 위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폐회식에서 다나카 회장은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할 것을 촉구한 그의 도전에 부응해 "수많은 로타리안들이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방식으로 '섬김으로 평화를' 구현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국제대회 참석자들은 또한 '리스본 평화 성명'을 처음으로 접할 기회를 얻었다. 이 성명은 지난 1년에 걸쳐 3차례의 글로벌 평화 포럼을 통해 채택된 성명들을 토대로 한 것이다. 2012-13년도는 이러한 글로벌 평화 포럼을 본따 세계 곳곳에서 클럽과 지구 차원의 평화 포럼들이 개최된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다.

차기회장 소개

폐회식 후반에는 론 버튼 차기회장과 그 가족이 소개되었다. 버튼 차기회장은 2013-14년도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마지막 노력을 전개하고 재단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로타리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버튼 차기회장은 “장거리 레이스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코스가 험난할수록 완주하려는 의지와 결승선을 넘었을 때의 자부심이 강한 법"이라고 말하며, "재단의 새로운 보조금 모델은 로타리안들 모두가 개인과 클럽, 그리고 재단 차원에서 보다 높은 목표를 추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7월 1일부터 우리는 재단의 목표를 한 단계 발전시켜, 보다 큰 인류애를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실천할 것이다."

실천에 대한 동기 부여

수요일 오전에 있었던 제4차 본회의에는 코즈센트릭 프로덕션(CauseCentric Productions) 창립자 겸 상무이사 셀린 쿠스토(Céline Cousteau), 제인 구달 연구소 창립자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 그리고 미 투 위(Me to We) 공동창립자 크레이그 킬버거(Craig Kielburger)가 초청 연사로 등장해 참여와 실천의 메시지를 설파했다.

쿠스토는 구체적인 명분에 초점을 둔 스토리텔링으로 사람들 간의 연결점을 찾고 행동의 영감을 부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녀는 "주변의 이들과 하나의 이야기, 공동의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연대가 생겨나며, 이는 여러분이 이 자리에 모인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로타리안들에게 스토리 공유를 위해 로타리 쇼케이스를 사용하도록 격려했다.

구달 박사는 젊은 세대의 활력과 열의, 인간 두뇌의 무한한 가능성, 자연의 놀라운 회복력, 그리고 인간이 가진 불굴의 정신을 볼 때마다 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은 여러분의 소아마비 퇴치 캠페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킬버거는 어린 시절 로타리 덕분에 자선활동가의 길에 오를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로타리안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젊은 세대도 여러분과 똑같은 것들에 열정을 쏟습니다. 그들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로타리 뉴스

26-Ju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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