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인터랙트클럽 '변화의 씨앗'으로 비디오 콘테스트 대상 수상

네팔, 카트만두 미드-타운 인터랙트클럽의 출품작 '변화의 씨앗'이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어 5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네팔, 카트만두에 소재한 미드 타운 인터랙트클럽 회원들은 점심값과 용돈을 절약하여 마련한 허브(향신료) 씨앗을 정원에 심고 매일같이 정성을 다하여 돌보았다.  

35명에 달하는 회원들은 이 가든에서 재배한 겨자, 실란트로 등의 향신료를 교사와 학부형, 이웃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60 달러의소득을 올렸다. 이 기금은 같은 학교 내 50명의 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이 든 키트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기금이었다. 이 키트에는 치약과 치솔, 비누, 샴푸, 손세정제 등이 들어 있었다.   

동 클럽 자문이자 로타리안인 찬드라 투라드하르 씨는 "네팔의 가난한 가정에는 생필품인 치약이나 칫솔, 비누 조차 마련하기가 힘겨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랙터들이 지역사회의 보건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의 추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의 성공에 힘입어 이들은 지역사회에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인터랙터들은 또한 급우들에게 이들 제품의 사용과 손씻기 등의 위생 습관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찬드라 씨는 또한 인터랙터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금 마련을 위한 방법과 팀워크,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연계망 구축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동 클럽은 이 프로젝트의 이익금으로 더 많은 허브 씨앗을 구입했는데, 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이웃 학교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대상 획득 

카트만두 미드-타운 인터랙터들은 '변화의  씨앗(Seeds of Changes)' 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를 동영상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인터랙트 비디오 콘테스트에 출품했다.  

동 클럽의 아디티 다칼 회장은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진정한 행복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남을 돕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들려주면서 "우리 클럽의 프로젝트를 국제사회에 출품하게 된 것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여러 명의 회원들이 해설자로 등장하는 이 동영상은 회원들이 정원에서 허브들을 가꾸는 모습, 키트를 배부하는 모습, 그리고 교실에서 위생 습관을 설명하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창의성과 스타일,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등으로 50여편에 달하는 다른 출품작들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 부상으로 프로젝트 기금 500달러를 받게 된다. 이 동영상은 촬영, 편집, 감독, 제작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이 인터랙터들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대상 외에도  Beyond Our Actions (엘살바볼, CSI-산 살바로르 노로에스테 인터랙트클럽), Ripple Effect (말레이지아,  셈파카 다만사라 인터트클럽), Hugh Boyd Interact Superpowers (캐나다 리치몬드 휴 보이드 세컨더리 인터랙트클럽)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Rotary News

7-Feb-2014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