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클럽, 공원 놀이터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에 입지 다져

알라스카 이글리버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만든 놀이터.
사진 Courtesy of the Rotary Club of Eagle River Area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놀이 기구를 함께 설치하고 있다.
사진 Courtesy of the Rotary Club of Eagle River Area
이 놀이터에서는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들이 함께 놀 수 있다.
사진 Courtesy of the Rotary Club of Eagle River Area

알라스카 이글리버(Eagle River) 로타리클럽은 장애 아동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설치한 후 회원 수가 무려 50%나 증가하였다.

토냐 갬블(Tonya Gamble) 전 회장에 따르면 동 클럽은 회원증강 방안을 줄곧 고심해 오던 중  공원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후 회원 수가 29명에서 43명으로 늘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로타리안들은 기금을 모으고, 직접 놀이기구를 조립하였다.

"장애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공원 놀이터에서 같이 놀면서 그들에게는 차이점 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문화는 비단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이라고 캠블 전 회장은 전했다.

클럽 회원들은 지역신문, 마을 회의, 지역 상공부를 이용해 공원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였고, 마침내 지역 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 갬블 전 회장은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로타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프로젝트에 착수한 후 클럽에 대한 많은 문의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

공원 프로젝트는 장애우 가족을 주로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FOCUS Inc의 이사장인 세스 캘리(Seth Kelley)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장애아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지만, 공원 놀이터에는 그네 하나 그리고 낡은 놀이기구 한 두개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세스 캘리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세스는 이를 이글리버 로타리안들에게 전했다.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토마스 와일더(Thomas Wilder)를 비롯한 여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토마스는 은퇴 후, 2008년 이글리버에 정착한 후, 가까운 곳에서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고 있었다.

"이글 로타리클럽은 매우 역동적이다. 내가 아는 로타리안 친구들에게서 로타리 봉사 활동이나, 친교 및 기타 행사에 관해서 자주 들으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클럽에 가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의미있는, 또 결과를 즉시 체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라고 토마스는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클럽 회원들은 5개년 계획을 수립 시,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알라스카주 최초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것은 클럽 활동의 가장 중요한 구심점이 되었으며, 클럽의 "대표 프로젝트"로서 이글리버 클럽의 입지를 지역사회에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하게 해 주었다.   

새로운 회원인 토마스도 자신의 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에 불러 온 영향을 즉시 체감할 수 있어 더 자랑스럽다고 한다. 토마스는 놀이터를 직접 짓는 데 참여했을 뿐 아니라, 프로젝트 보조금도 확보하였다.

"주위를 둘러 보면,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 올 봉사 활동들이 많이 있다"고 토머스는 말한다.

새 회원을 영입하는 좋은 방법은? 세계 로타리안 네트워크에서 토의하기
멤버십 개발 알아보기
지역 프로젝트 공유하기

로타리 뉴스에서 발췌

27-Mar-2014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