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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교육

아프가니스탄에서 배우는 체육과 소아마비 면역 워크숍

14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Jalalabad) 외곽에  소재한 학교는 남녀 학생 수천 명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당초 캘리포니아주 라졸라골든트라이앵글 로타리클럽이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아프간 전쟁 난민 가정을 위해 설립한 이 학교는 유니세프 천막 두 곳에서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각각 수업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등록 학생은 총 6200여 명이며 남학생 학급 3600명과 여학생 학급 2600명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는다. 2004년 클럽 멤버들은 낭가르하르(Nangarhar) 주지사를 만나 학교 부지를 공급 받았다. 클럽에서는 교실, 도서관, 다목적실 건설을 위해 2단계에 걸쳐 24만 달러를 모금했다.

몇 년 전 여학생들은 스포츠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타리안들이 배구 및 탁구 프로그램 감독으로 슈글라(Shughla)라는 젊은 아프간 여성을 고용했다. 

(안전을 위해 이름만 사용해 달라고 요청한) 슈글라는 나중에 6~13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아마비 인식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로타리 배너, 다과, 기타 자료를 제공하는 아프가니스탄 폴리오플러스 위원회와 아프간 보건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학교의 대형 다목적실에서 학생들에게 면역 활동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슈글라는 “엄마가 될 여학생들에게 소아마비 퇴치, 예방접종, 예방에 대한 학습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질병에 대해 자세히 배우면 나중에 이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남성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수백 명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아마비 교육 워크샵을 진행한다. 

슈글라의 수업을 듣는 여학생들은 정기적인 예방접종 및 지역사회 예방접종 팀과의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다. 교육은 교실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소아마비 예방에 대해 배운 지식을 급우, 친구, 가족들과 공유한다. 

슈글라는 “우리는 사회적 책무라는 생각으로 폴리오플러스 위원회를 돕고 지원하는 책임을 다한다”면서 “우리는 소아마비 퇴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내고 자녀들을 소아마비로부터 보호하기 원한다"고 밝힌다.

 

— Anne 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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