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아프리카와 아시아 면역 활동 위해 3,600만 달러 지원

18-Feb-2014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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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Petina Dixon-Jenkins, +1-847-866-3054, petina.dixon-Jenkins@rotary.org


미국, 일리노이, 에빈스톤 (2014년 2월 18일 ) — 로타리는 최근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GPEI)에 면역 활동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6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기금 지원은 GPEI가 2018년까지 소아마비를 지구 상에서 완전히 퇴치한다는 목표 아래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 토착 발병국가에서의 면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이들 토착 발병국가에서의 면역 활동은 과거 소아마비 퇴치국가였으나 최근 바이러스 유입으로 돌발적인 발병 사태를 빚은 인근 국가들의 퇴치 활동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로타리 보조금에는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680만 달러, 나이지리아를 위한 770만 달러, 그리고 파키스탄을 위한 92만6,000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 같은 액수는 GPEI 파트너 단체인 세계보건기구 및 유니세프가 소아마비 발병국 정부와의 논의에 따라 요청한 액수에 근거한 것이다.

유니세프는 로타리의 지원액 중 273만 달러를 2013년도에 다시 소아마비가 발병한 ‘아프리카의 뿔’(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 반도) 일원의 면역 활동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소아마비 토착 발병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유입된 바이러스로 인해 소아마비가 재발병,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발병국에서의 바이러스 차단이 왜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내 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로타리 지원액은 부르키나 파소(210만 달러), 카메룬(340만 달러), 콩고 민주주의 공화국(390만 달러),니제르(230만 달러),소말리아(130만 달러), 남수단(260만 달러), 수단(120만 달러)등의 면역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세계보건기구에는 소아마비 엔드게임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된 비활성화 백신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비로 93만4,000달러가 지원된다. 

한편 이번 지원과는 별개로 로타리는 지난 연말 시리아의 돌발적인 발병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달러의 기금을 긴급 지원했다. 시리아의 경우 지난 1999년 이래 소아마비 발병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10월부터 1월 사이 23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파키스탄으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985년부터 소아마비 퇴치 프로그램인 폴리오플러스를 시작한  로타리는 1988년,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과 함께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GPEI)의 주요 파트너가 되었다. GPEI 발족 당시 연간 35만 건을 해아리던 소아마비 발병건수는 99%가 감소되어 2013년 한 해 동안 소아마비 발병건수는 400건을 기록했다. 

동 이니셔티브에서 로타리의 주요 역할은 기금 모금과 각국 정부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한 주창활동과 사회적 동원이다. 로타리는 지금까지 12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기부했으며,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면역 활동에 참여해 왔다. 아울러 오는 2018년까지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기부하는 기금은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연간 3,500만 달러까지 1달러 당 2달러의 상응 지원을 받게 된다.   

로타리에 대하여

로타리는 전세계의 시급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 리더들이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로타리는 전세계 200여 국가와 자치령의 3만4,000개 클럽에서 활동 중인 120만 회원을 연결합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에서부터 국제적인 소아마비 퇴치 노력에 이르기까지 지역적, 그리고 국제적 차원에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 나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Rotary.org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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