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자선가업가 100만 달러 또 쾌척

Indian philanthropist and businesswoman, Rajashree Birla, has announced a new $1 million gift to Rotary for polio eradication.

인도의 사업가이자 박애주의자인 라자쉬리 벌라 여사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또다시 100만 달러를 로타리에 쾌척했다. 이로써 그녀가 소아마비에 기부한 총액은 720만 달러를 상회한다.  

벌라 여사의 기부액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제공하는 1대 2 상응을 받아 GPEI(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총 3백만 달러의 기금을 제공하게 된다.  GPEI의 주요 파트너인 로타리는 정부와 민간 기부자를 대상으로한 주창 및 모금 활동, 공공 인식 확대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게이츠 재단은 소아마비 퇴치: 오늘, 새로운 역사를 만드세요 캠페인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로타리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로타리가 소아마비를 위해 기부하는 기금 3,500만 달러까지 1달러 당 2달러를 상응하기로 합의하였다.  

벌라 가문의 절친한 친구인 아스호크 마하잔 전 재단 관리위원은  “벌라 여사의 너그러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더구나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때에 이루어져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녀의 이번 기부가 다른 민간 기부자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하고, 게이츠 재단이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벌라 여사의 이번 기부는 소아마비 퇴치 국가 상태를 유지하려는  인도의 의지를 나타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해 "소아마비 퇴치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꼽혀왔던 인도는, 그러나 2011년 1월 이래 소아마비 발병이 보고되지 않아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현재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차단되지 않고 남아있는 소아마비 발병국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의 3개국뿐이다. 이러한 성과는 인도 3,200개 로타리클럽들이 "전국 면역의 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1억7,500만 명에 달하는 5세 이아의 유아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할 수 있었던 데서 기인한다.

“로타리와 GPEI 파트너 단체들, 인도 보건당국, 게이츠 재단, 기타 여러 단체의 노력과 지원 덕분에 인도가 소아마비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고 밝힌 벌라 여사는 "이제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도 소아마비가 퇴치되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벌라 여사는 아디트야 벌라 그룹을 포츈 500대 기업의 하나로 성장시킨 쿠마르 망갈라 벌라 회장의 모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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