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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카운트다운

인상적인 건축물 

지난 몇 세기 동안 함부르크의 건축 역사는 2차 세계대전 시의 폭격으로 인한 1842년 대화재, 경제 성장, 언제나 변화를 수용하는 시민들로 인해 급격히 변화해 왔다. 유리와 철을 사용한 포스트모던 외벽, 고전적인 19세기 맨션, 17세기 반목조주택을 모두 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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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amuel Zuder

함부르크 건축은 크게 해양 모티브와 붉은 벽돌의 두 가지 요소로 대표된다.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인 스파이허슈타트는 1883년부터 1920년대말까지 건축한 부두 창고지구로 오늘날 레스토랑과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창고지구는 인근의 칠레하우스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쪽의 뾰족한 모서리가 뱃머리를 연상시키는 칠레하우스는 1924년에 건축되었다.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은 또 다른 측면에서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붉은 벽돌 창고를 개조한 토대 위에는 파도 형태를 한 과감한 유리 상부구조가 놓여있다. 

사무용 건축물들이 공원과 같은 환경 속에 둘러싸여 있는 시티 노르트 지구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유행하던 양식을 보여준다. 이곳의 넓은 거리를 거닐다 보면 지붕 없는 건축 박물관을 방문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함부르크 건축을 심도 있게 경험하려면 A-tour 등의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i. 

– Gundula Mieth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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