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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세계적인 박물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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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토론토 하면 눈과 하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토론토에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들이 여러 개 있다. 2018년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로타리 국제대회에 참가한다면, 반드시 시간을 내어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이나 아트 캘러리 오브 온타리오(AGO)를 방문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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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은 시대를 망라한 전세계의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콜렉션은 표본, 오브제, 조형물 등 총 600만점이 넘는다. 10년 전 이 박물관은 확장 공사를 통해 크리스털 형태의 5개의 연결된 프리즘 구조물을 추가했다.

“AGO”의 콜레션은 9만 여점의 예술 작품을 포함한다. 캐나다 작가는 물론 멀리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 그리고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현대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4만 점이 넘는 사진 작품들은 이 갤러리의 자랑거리이며 영국이 나은 조각의 거장 헨리 무어의 작품들도 공공 전시용으로는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다.

ROM건너편에는 캐나다 최대의 세라믹 박물관인 가디너(Gardiner)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을 위한 도자기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있는 박물관은 바로 바타(Bata) 구두 박물관이다. 이 곳에는 수 천 켤레의 구두가 다른 장식품들과 함께 지난 4,500년 동안 이어져 온 인류의 복장문화를 보여준다.

ROM건너편에는 캐나다 최대의 세라믹 박물관인 가디너(Gardiner)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을 위한 도자기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있는 박물관은 바로 바타(Bata) 구두 박물관이다. 이 곳에는 수 천 켤레의 구두가 다른 장식품들과 함께 지난 4,500년 동안 이어져 온 인류의 복장문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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