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국가 출신 27명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선발
2007년 12월 19일
로타리재단은 2008-09년도에 외국의 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될 친선사절 장학생 중 27명을 저소득 국가 출신으로 선발했다.
국제 친선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전공에 상관없이 외국의 대학교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27명의 장학생들은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인도, 카자흐스탄, 코소보, 마케도니아, 탄자니아 등지의 출신이다. 이들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및 존 홉킨즈 대학교를 비롯하여 캐나다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교,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뉴질랜드의 빅토리아 대학교(웰링톤)에서 수학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의 전공과목은 법률, 심리, 의학, 비즈니스, 공중 보건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장학생들은 로타리재단이 선발한 일반 친선사절 장학생들과 합류하게 된다. 일반 친선사절 장학생들은 지구지정기금의 지원을 받는데 비해 이들은 저소득 국가 장학기금에서 지원을 받는다. 로타리재단은 매년 친선사절 장학생의 10퍼센트를 저소득 국가 출신에서 선발한다,
1947년부터 실시된 친선사절 장학금은 지금까지 100개국 이상의 학생 3만8,000명에게 수여되었으며, 그 액수는 총 4억9,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장학금은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국제 민간 장학금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