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국제대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폐막
By Arnold R. Grahl
국제로타리 뉴스 – 2010년 6월 25일
2010 RI 국제대회 폐막식에서 영부인 준 여사와 감격을 나누고 있는 존 케니 RI 회장 사진: Alyce Henson/Rotary Images
2010 RI 몬트리올 국제대회에 참석했던 154개국, 1만 8,000명의 로타리안들은 6월 23일 소아마비 박멸 달성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지금 당장 결실을 맺지는 못하더라도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며 몬트리올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리틀 락 RC(미국) 회원인 조 럭 헤이퍼 인터네셔널 회장은 "로타리 봉사 프로젝트에 대한 귀하의 헌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들을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여러분이 변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로타리안들은 국제대회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본회의와 그룹토의에서 조 럭 회장을 비롯하여 베스트 셀러 작가 그렉 모텐슨(센트럴 아시아 인스티튜트, 아프가니스탄과 파티스탄에 학교 설립); 밥 마주카(미국 보이스카우트 총재); 돌리 파튼(컨츄리 가수, 자선 사업가)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그룹 셀틱 썬더, 태양의 서커스 단, 테너 레셀 왓슨의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자신의 대표곡 "9 to 5"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돌리 파튼은 로타리의 어린이 문해력 향상을 위한 상상력 도서관 후원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녀는 존 F. 점 로타리재단 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코믹한 질의응답 시간을 연출한 후, 마지막으로 상상 도서관을 위해 직접 작곡한 "Try"를 열창하였다. 자세히 보기.
마주카 총재는 오랫 동안 지속되어 온 보이스카우트와 로타리의 관계를 언급하고, 오늘날 건강하지 못하고 매우 위험한 선택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실용적이고 건강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로타리의 네 가지 표준과 스카우트 선언에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도 말했다. 자세히 보기.
요르단의 누르 왕비는 로타리안들의 세계평화 및 글로벌 협조 증진을 위한 활동을 치하하면서 로타리안들은 세상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협력 체재를 구축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과 핵무기는 세계평화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문제라고 밝히면서 국제이해와 선의 증진을 위한 그녀의 재단 활동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자세히 보기.
부르스 아일와드 WHO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 이니셔티브 디렉터는 로타리안들에게 소아아비가 쫓겨 가고 있으며,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위한 로타리의 비전 달성이 눈 앞으로 다가와 있다고 역설하고, "여러분들은 소아마비 박멸 운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나갔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
소아마비 생존자 라메시 페리스(캐나다 화이트호스 RC)는 Palais des congrès 에서 소아마비 박멸 메시지가 밝혀진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본세코 마켓까지 손으로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모텐슨은 로타리안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의 소아마비 박멸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그는 현지 리더들을 참여시키고 관계를 구축하는 등 그의 단체와 로타리안들의 운영 방식에 동일한 점이 많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그는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는, 로타리안으로 또 명예 로타리안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원한다"면서, "진정한 열쇠는 단순히 남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
툴로이 재단을 창립한 마르시아노 "록키" 에반젤리스타 신부(필리핀, 알라방 RC)는 로타리안들에게 거리의 어린이들을 돕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 여러분이나 저에게는 하루 이틀이 큰 의미가 없지만, 학교와 거리에서 잔혹한 현실에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기다림이란 사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