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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 새로운 변화 위해 각국 정부에 힘을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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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동창 행사의 기조 연사 장 프랑소와 리샤르  Rotary Images/Monika Lozinska-Lee

하이 눈의 저자 장 프랑소와 리샤르 씨는 "지금의 세계가 처해 있는 상황은, 1개 국가나 기존 연합 시스템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얽히고 설킨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이상 기온과 생태계의 변화가 가져오는 갖가지 이상 징후들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즉,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기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저비용 고효율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 일을 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로타리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전 세계은행 유럽 담당 부사장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유학했던 친선사절 장학생(1974-75) 출신인 라샤르 씨의 연설은 재단 동창들 뿐만 아니라 많은 로타리 회원들이 모인 6월 20일(토) 경축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라샤르 씨는 "이제는 전세계의 문제를 다 함께 껴안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의 방법이나 힘의 원천이 달라졌다.  한 국가의 분쟁이나 정치적인 문제가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예를 들어, 기후 온난화나 돼지 독감 또는 해상 오염과 같은 것들은 국경이 없이 떠다닌다.  우리는 다 함께 힘을 합쳐 글로벌 장기전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에게 불어닥친 오늘의 경제 위기는 피할 수도 있었고, 바꿀 수도 있었던 문제지만, 장차 올 4대 재앙은 고스란히 앉아서 당해야 할 우리의 위기"라고 역설하면서  4대 재앙으로 (1) 2015년의 인구 노령화와 연금 문제, (2) 2025년의 석유 고갈 문제, (3) 2035년의 경제 시스템의 붕괴, 마지막으로 2045년의 심각한 기후 온난화를 들었다. 

그는 또한 "로타리는 각국 고위 관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들을 설득하여 이러한 재앙에 대비하는 쇄신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로타리는  폴리오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의 막강한 신임을 얻었습니다. 이제 이 지구상에서 소아마비는 사라질 것입니다. 로타리 120만 회원들과 10만 5천명의 동창들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마피아들입니다.  선한 일만을 하는...  21세기의 마피아 조직입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로타리안들과 동창들에게 인도적인 문제 중에서 특히 문해력/교육 프로젝트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면서 한 개인의 국가관이나 종교관이 지구촌 이웃이라는 세계관으로 바꿔지도록 지도하는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제 전세계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의 책을 저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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