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평화구축 위한 진지한 논의 교환

 평화구축 위한 진지한 논의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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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추코 테라니시(왼쪽) 씨와 데이비드 칙 씨가 심포지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개발 이슈에 관한 분과 토의를 이끌었다. Rotary Images/Alyce Henson

21세기의 지속적인 평화 구축과 이에 대한 도전이 금년으로 2회째를 맞이하는 로타리 세계 평화 심포지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18일 개최된 심포지움 개막 본회의에서 국제 안보 전문가인 폴 로저스 씨는 "인류는 현재 십자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1945년에서 2045년까지의 기간은 자멸할 능력을 갖고 있는 인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모색해야 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와 분쟁 해결을 위한 로타리 국제연구 센터 중 한 곳이 소재한 호주, 브래드포드 대학교 교수이기도 한 로저스 씨는 국가들이 분쟁의 본질적 요소들을 살피기 보다는 무력에 의존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다.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고 있는 개최되는 로타리 국제 연구 심포지움은 수 백명의 로타리 평화 휄로우, 동창, 평화 전문가, 로타리안들에게 생생한 토론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5-07 평화 휄로우였던 호주 출신의 데이비드 칙 씨는 '평화 구축에 있어서의 개발의 역할'과 관련,  파푸아 뉴기니에서 AusAID 디렉터로 일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개발이란 개인에게 자신의 재능을 사회를 위해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라고 밝힌 칙 씨는 "간단한 프로젝트도 효율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노상 강도, 강간, 절도 등의 범죄를 줄이기 위해 칙 씨는 지역 경찰이 확성기를 사용하여 노점 상인들에게 경고할 수 있는 값싸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플랜을 개발했다. 범죄는 줄어 들었고 확성기는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칙 씨는 "어떤 때는 5,000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면서 "수혜자들을 시행 과정에 동참시킴으로써 저비용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5-07년도 세계평화 휄로우로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의 비정부기구에서 일했던 일본 출신의 에추코 테라니시 씨는 "평화 협정이 이루어진 뒤에 진짜 일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화를 유지할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제 개발은 평화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로저스 씨는 "로타리 세계평화 휄로우들이 평화의 의제들을 전면에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자신은 "평화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나단 마지약베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은 "세계 평화를 위한 로타리의 투자는 로타리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그 수확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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