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자매 결연 통해 봉사 효과 증대

 자매 결연 통해 봉사 효과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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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클럽을 방문한 낸시 라이트 비즐리 씨가 동 클럽 회장으로부터 클럽 배너를 받아들고 있다.  Photo courtesy of Nancy Wright Beasley

미국과 리투아니아의 로타리클럽들이 자매 결연을 통해 봉사와 교류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작가이자 소아마비 생존자인 낸시 라이트 비즐리 시가 미국, 버지니아, 브랜더밀 RC 회원이 된 것은 그녀가 동 클럽의 연사로 초청받아 자신의 책을 소개한 직후이다. 그녀의 책은 2차 대전 당시 유태인 대학살을 견뎌낸 한 리투아니아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2009년과 2010년,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던 그녀는 클럽 동료들에게 자신이 방문했던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RC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카우나스에서 비즐리 씨는 시카고 지역의 리투아니아인들로 구성된 시카고랜드 리투아니안 RC의  창립 회장을 전화로 소개받았다. 시카고랜드 리투아니안 클럽 회원들은 비즐리씨가 속한 브랜더밀 RC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고, 함께 리투아니아에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로타리 봉사 커넥션을 결성했다.     

브랜더밀 RC의 단 보이트 회장은 "로타리 봉사 커넥션을 통해 우리는 어느 정도 기준을 세울 수 있었고,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할 수 있었다"면서 "두 클럽 이사회가 파트너십을 승인했으며, 카우나스 클럽도 프로젝트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1월에 모든 사안이 공식 확정되었다.  

보이트 회장은 "자매 결연의 목적은 사회봉사 및 국제봉사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다른 클럽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고, "물론 국제 이해와 친선도 강화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즐리 씨가 카우나스클럽과의 연락을 통해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시카고랜드 리투아니안 클럽을 초청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밝혔다.  

“각 클럽 회원들은 비즈니스나 개인적 여행을 통해 서로를 방문, 관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고 밝힌 보이트 회장은 "우리는 리투아니아 프로젝트를 함께 할 뿐 아니라, 상대방의 다른 프로젝트들도 서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자매 클럽들은 곧 카우나스의 고아원에 의료 장비를 제공하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보이트 회장은 "이번 자매 결연을 통해 과거에는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세 클럽이 연대하게 되었다"면서 "이는 로타리가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들이 어디까지 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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