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캐나다 로타리안들, 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캐나다 로타리안들, 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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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안 마크 워퍼 씨가 자신의 매장에서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된 타냐 월쉬 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Mark Wafer

캐나다 4개 지구가 장애인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제 6290, 6400, 7070 및 7090 지구들은 장애인 권익 확대를 위한 지역 단체인 Community Living Ontario와 파트너십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진 기업들에게 자원과 연수를 제공하는 직업봉사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2009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전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130명의 장애인들이 직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 데일 회원(온타리오, 휫트비 RC)에 의하면, 이지역 인구 중 16퍼센트가 정신적, 혹은 신체적 장애를 갖고 있으며, 그 중 49퍼센트가 실업 상태라는 것이다. 그는 "이들이 캐나다의 가장 큰 소수그룹이며, 기업으로서는 고려할 만한 인력 집단"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장애자 고용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이기도 한 데일 씨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고용주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자 고용이 '옳은 일'일 뿐 아니라, 고용주에게도 '유익한 일'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지역단체인 Community Living Ontario가 장애인들을 고용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작업 능력을 나타냈으며,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동 프로젝트의 발족에 참여했던 휫트비 클럽의 마크 워퍼 회원은 장애자의 고용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들려준다. 캐나다 커피 체인점인 Tim Hortons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워퍼 회원은 지난 16년 동안, 계산원에서부터 매니저에 이르기 까지 80명에 달하는 장애자를 고용해 왔다.     

워퍼 씨는 "장애인의 경우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은 탓에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직원 교체에 따르는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 경우,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는 탓에 전체 매장의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확대

데일 씨는 캐나다 전역의 지구와 클럽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그는 "로타리안들은 장애인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용주가 장애인들의 고용이 오히려 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사정이 달라질 것"이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클럽들은 인근 지역의 기업이나 고용주, 상공회의소 등의 관련 단체들을 위한 교육 세션을 진행하여 인식 확대에 나선다. 

데이비드 온레이 온타리오 부주지사는 "장애자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로타리안들과 지역단체가 파트너십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로타리안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워퍼 씨는 "비즈니스 및 전문직 리더인 로타리안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는 데 앞장 서,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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