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계의 전설, 소아마비 박멸에 동참
글: Wayne Hearn/ Ryan Hyland
국제로타리 뉴스 -- 2011년 11월 18일
위: LA에서의 연습 도중 로타리안, 리자 엘로데와 함께 "This Close" 제스쳐를 취한 파퀴아오.
사진 제공: Liza Elorde 아래: 파퀴아오의 "This Close" 캠페인 포스터
복싱계의 전설이자 필리핀 하원위원인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마닐라 101 RC)는 링 위의 상대 선수보다 더욱 위험한 상대인 '소아마비'를 박멸하기 위해 "이제 요만큼(this close) 남았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영원한 숙적 후앙 마르케즈와의 경기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그는 LA 훈련 중에 그의 "This Close"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연습에 임했으며, 이 모습이 HBO의 24/7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11월 12일,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그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마닐라 101 클럽의 리자 엘로데 회장은 "연습 중에 마닐라에서부터 가져간 티셔츠를 입어줄 것을 요청하자 흔쾌히 승낙하였다"고 한다. 엘로데 회장은 역시 같은 시기에 경기를 가진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머물고 있었다. 그 녀의 아들은 로타리 휘장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가족 중에 소아마비 생존자가 있는 엘로데 회장에게는 "This Close" 캠페인이 더욱 의미가 깊다. 그녀는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로타리는 파퀴아오가 태어난 다음 해인 1979년, 수백 만명의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소아마비 예방의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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