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지원이 지난 한 해 성과에 큰 역할"
By Dan Nixon
국제로타리 뉴스 -- 2011년 9월 28일
위: 로타리 세계 본부에서 감사를 표하는 아자드 인도 보건 복지부 장관. 아래: 로버트 스콧 국제 폴리오플러스 위원장, 배너지 RI 회장, 아자드 인도 보건 복지부 장관, 윌리엄 보이드 재단 관리위원장(왼쪽부터).
Rotary Images/Alyce Henson
국제로타리는 소아마비 박멸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현재와 같은 성과를 이룩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해 왔다.
2010년 10월 이후, 로타리는 소아마비 감시활동과 면역 캠페인, 기술 지원을 위해 4,0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소아마비 발병국 중 하나인 인도에서는 지난 1월 이래 단 1건의 발병만이 보고되는 등 고무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에반스톤의 로타리 세계본부를 방문한 인도의 굴람 나비 아자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도는 로타리로부터 커다란 지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로타리의 기금 지원 뿐 아니라, 수많은 로타리안들이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의 브루스 아일워드 부사무총장은 “로타리는 지난 1년 동안 인도의 감시활동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밝히고 "우리가 인도에서 소아마비 박멸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두 사람은 모두 9월에 개최된 국제폴리오플러스 위원회에 참석하여 이 같이 말했다.
소아마비 발병국
소아마비 야생 바이러스(1종과 3종)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4개국에서만 번지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경우는 지난 24개월 동안 발병건수가 95퍼센트 줄어 들었으며, 파키스탄의 경우는 2011년에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퍼센트가 늘어났지만, 3종 바이러스에 따른 발병은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에 대한 로타리의 지원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3종 바이러스가 거의 박멸될 시점에 이르렀다"고 아일워드 부사무총장은 말했다.
아일워드 부사무총장은 "앙골라와 남부 수단에 야생 바이러스가 다시 유입됐을 때, 로타리의 지원이 유입을 중단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로타리는 콩고 공화국에서도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일워드 부사무총장은 "최근 수 년 사이 소아마비 박멸국가에서 소아마비 재발이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그 때마다 신속한 로타리의 지원에 힘입어 정부와 다른 기부 단체들이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로타리는 새로운 백신 전략과 면역 캠페인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리서치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로타리의 투자는 세계 최대의 공공 보건 노력을 떠받쳐 왔다"고 지적한 아일워드 부사무총장은 "이를 통해 47개국에서 183회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경구 백신 17억 분량이 사용되어 4억 명의 어린이들이 소아마비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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