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엄마와 아기 살리는 아이티의 핑크색 지프 차 

 엄마와 아기 살리는 아이티의 핑크색 지프 차 

  • 인쇄
  • 이 메일 페이지

 
 

은 핑크색 지프차가 4명의 조산원들을 태우고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려긴다. 이들은 50명의 임산부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티의 오지마을, 달리그랜드를 행해 가는 길이다. 

이 지프차는 의료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티 오지마을 임산부들에게 훈련된 조산원을 파견하는 비영리단체 Midwives for Haiti  소속이다.  이 지프차가 없었더라면 달리그랜드 마을의 여성들은 뙤약볕 아래 하루종일 걸어서 보건소를 찾았거나, 아니면 아무런 의료 조치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 버지니아, 웨스턴 헨리코 카운티 RC 회원들과 국제적인 의료봉사 단체인 Bon Secours Health Systems , 그리고 지역 기부자들은 이 특수 시설이 갖추어진 이 지프 차를 구입하기 위해 7만 달러를 모금했다. 그 중 2만 달러는 아이티 지진 구호 기금과 로타리재단의 기부자 지정기금에서 충당되었다.  

전세계 로타리안들은 영유아 사망을 줄이고, 모자 보건을 위한 기본적인 의료 혜택이 확대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자 보건은 로타리 초점 분야 중 하나이다.  

매년 34만 명의 여성들이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하여 사망하고 있다. 5월 5일은 1992년 국제 조산원 협회가 모자 보건에서 조산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조산원의 날"이다.

Midwives for Haiti 의 창립자 겸 디렉터인나딘 브런크 씨는 "아이티가 임신 및 출산 관련 사망률이 서반구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하고 "이는 오지 마을에 교통편이 부족하고 모자 보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아이티 여성들이 출산 중 사망하는 비율은 44명 중 1명에 해당된다.  

브런크 씨는 "지프 차량 구입으로 이제 아이티의 오지 마을에까지 의료진의 손길이 뻗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 Midwives for Haiti는 아이티의 모든 여성이 숙련된 의료진의 도움으로 출산할 수 있을 때까지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의견 쓰기

반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