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재단 동창들, 케이프타운에서 다시 만나 

 재단 동창들, 케이프타운에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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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로타리 동창 재회 행사는 레이 클링긴스미스 RI 회장(가운데)의 도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칼 빌헬름 스탠해머 내외(왼쪽); 제9350지구 총재, 재회 행사 위원회 위원장. 아래: 행사 중 한 자리에 모인 로타리안들과 동창들. 사진 제공: Trevor Wilkins

지난 2월 3-5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로타리 동창 재회 행사(Ray's Rotary Reunions)가 25개국 350여명의 로타리안과 재단 동창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친선사절 장학생(1960-61)으로 수학했던 레이 클링긴스미스 RI 회장이 제안하고 제9350지구(앙골라; 나미비아; 남아공)에서 주관한 본 행사는 동창들에게 로타리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첫 행사는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수학했던 전 친선사절 장학생들과 로타리 장학금으로 외국에서 수학한 본 대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시간이었다. 20대의 젊은이들부터 최초로 UCT에서 수학한 로타리 장학생 헨리 크레 옹(85세, 미국 마라톤 RC)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창들이 참석하였다.  

현재 UCT에서 유학중인 베시 서더랜드(2010-11)는 "로타리 도움으로 지역사회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 많은 리더들의 모임이라는 자체가 감동적이었다"면서,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목표와 프로젝트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행사에는 UCT 동창들과 아프리카 대학교에서 수학한 로타리 장학생들 그리고 외국에서 유학한 아프리카 대학 졸업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아프리카 로타리 지구의 스폰서를 받았던 전 연구단교환 단원들과 많은 로타리안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재회 행사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F.W. 드 클레르크 전 남아공 대통령과 2009-10 로타리재단 글로벌 동창 인도주의 봉사상 수상자 피터 카일을 비롯한 여러 저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클링긴스미스 회장은 “1961년 UCT 장학생으로 시작해서 50년 후 RI 회장이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이번 동창 재회 행사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 이틀 동안 개최된 로타리 프로젝트 엑스포는 클럽에게 로타리 아프리카 특별 위원회 지원을 위한 국제 봉사 프로젝트의 파트너를 물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07년 출범한 본 위원회는 재단 자원 및 선진국 클럽들을 아프리카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연결시켜주고 있다.  

케이프타운 빈민 지역의 학교 도서관 설립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서더랜드는 "위원회와 프로젝트 엑스포를 통해 프로젝트를 지원해 줄 클럽을 찾게 되었다"며 기뻐하였다. 

현재 전 세계 친선사절 장학생 동창의 수는 4만1,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레이 클링긴스미스 회장은 이번 동창 재회 행사를 계기로 다른 대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해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

서더랜드는 “이번 로타리 동창 재회 행사는 케이프타운 생활의 하이라이트였다. 전세계에서 모인 로타리안들의 우정과 로타리 성과에 대한 축하로 가득찬 행사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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