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로타리와 유엔, 공통 목표에 대한 의견 나눠

 로타리와 유엔, 공통 목표에 대한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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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렝크 데블린 전 RI 회장(왼쪽)과 칼 빌헬름 스텐해머 재단 관리위원장이 지난 11월 6일,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로타리 유엔-데이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Bryant Brownlee

지난 11월 6일, 로타리 유엔-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패널 토의에는 로타리안과 유엔 관계자, 로타리 신세대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1,100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매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는 로타리 유엔-데이 행사는 두 단체간의 협력과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문해력, 수자원, 보건 등  인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로타리와 유엔의 공통 관심사에 관한 보다 긴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유엔과 65년 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로타리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가 비정부기구에 부여하는 협력 관계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이날 패널 토의 시작에 앞서, 유니세프 보건 책임자인 미키 초프라 씨는  전세계 아동들의 보건을 향상시키고 소아마비를 박멸하기 위한 로타리의 노력을 치하했다. 로타리와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 및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와 함께 지구 상에서 소아마비를 박멸시키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    

"두 단체의 파트너십이 소아마비 박멸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한 초프라 씨는 "소아마비 박멸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통해 로타리안들은 이제 빈곤, 식수 등과 같은 더 큰 글로벌 이슈에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타리와 유니세프의 파트너십은 전세계 보건 분야에서 이루어진 파트너십 중 가장 성공적이고 규모가 큰  민간/공공 단체간의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는 헌신적인 로타리안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긍지를 느낀다.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이룩한 성취에 힘입어 우리는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아울러 문해력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에서 유네스코의 엘리자베스 포드햄  교육 자문은 "청소년 및 성인 문맹을 퇴치하기 위한 유엔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성인 문자 해득률은 지난 20년 동안 8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청소년의 경우는 그보다 더 늘어났다"고 밝히고 "이러한 현상은 무척이나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포드햄 씨는 전세계에서 7억9,60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읽거나 쓸 줄 모른다고 지적하면서 이들 중 3분의 2가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개발도상국 인구의 대다수가 사회 및 경제 횔동에 필요한 정도의 문해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설명한 포드햄 씨는 "문맹 퇴치를 위한 로타리의 지속적인 활동과 재정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문해력 증진은 유네스코와 로타리의 핵심 목표에 근접하는 것이다. 문해력은 인간의 기본권으로 사회생활과 자립, 경제적 성장에 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빌 보이드 전 RI 회장은 수자원을 주제로 한 패널 시간에 RI와 USAID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인터내셔널H2O 수자원 및 위생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현재 가나, 필리핀, 도미니칸 공화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보이드 전 회장은 "로타리는 이제 세계적인 위상이 확실해졌으며, 많은 단체들이 로타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면서 "USAID와 같은 대형 단체와의 파트너십으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시킬 수 있는 대형 수자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프레데릭 피스키 유엔 수자원 자문, 클레어 B. 라이온즈 팹시코 재단 대표 등이 수자원 패널에서 연설했다.   

유니세프의 낸시 빈킨 정책 담당관도 아동 생존률의 증가와 남아 있는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로타리 유엔-데이 행사는 H. 브래들리 젠킨 RI 유엔 대표를 비롯한 대표팀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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