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들, 진정한 직업봉사 실천
글: Ryan Hyland
국제로타리 뉴스 -- 2010년 10월 28일
샌디에이고 RC가 주최하는 캠프 엔터프라이즈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 제공: The Rotary Club of San Diego
미네아폴리스 사우스 RC(미국)는 지난 3년 동안 학습 및 행동 장애를 갖고 있는 젊은이들의 취업을 도와왔다.
본 클럽은 미네아폴리스 사우스 직업 센터 및 7개의 특수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일 년에 두 차례에 걸쳐 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18-21세 사이의 학생과 젊은이 30여명 이상이 간호사, 안전 요원, 정보 입력, 가사 도우미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제5950지구의 산드라 쉴리 전 총재는 미국 내 장애우 실업률이 70퍼센트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직업봉사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쉴리 전총재는 "이 프로젝트는 젊은 장애우들이 직업을 갖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면서,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가능성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은 참가자들에게 교통편과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회원들은 박람회장으로 가기 전에 상담을 해 주기도 하였다.
클럽 직업봉사 위원회 엘리 임마누엘 위원장은 "현지 비즈니스, 개발 단체, 학교 시스템과 협력하는 매우 좋은 직업봉사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소통할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클럽 회원들은 또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업을 돕고,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10월은 직업봉사의 달로 로타리안들은 5대 봉사부문 중 하나인 직업봉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 장려된다. 국제로타리는 2009-10 지구총재들로부터 모범적인 직업봉사 프로젝트 사례를 수집하였다. 다음은 그 중 몇 가지 예이다:
- 샌디에이고 RC(미국)는 1976년부터 캠프 엔터프라이즈를 개최하여 80여명의 고등학생들에게 개인 사업과 그 혜택을 교육시켜 왔다. 모든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본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한다.
- 크라스노다르 RC(러시아)는 14-16세 고아들을 위한 My Professional Future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 직업, 미래 준비 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사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제2220지구 나데즈다 파프 전 총재는 "본 프로젝트는 로타리안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인생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본인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깨닫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직업봉사 프로젝트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베른 RC(스위스)의 회원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우한 독일 학생들에게 2주 동안 인턴십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스위스 현지 비즈니스에서 인턴 활동을 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에쎈-볼드니 RC가 학생들을 추천하고 베른 RC에서 재정적인 후원을 했다. 인턴 활동을 마치 카트리나 카나쿠센 양은 "내가 외국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으며, 독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면서, "스위스에서 지낸 2주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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