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새로운 소아마비 박멸 계획 출범

 새로운 소아마비 박멸 계획 출범

  • 인쇄
  • 이 메일 페이지

 
 

우타르 프라데시 기차역에서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굽타 인도 폴리오플러스 위원회 위원.  사진 제공: Allison Kwesell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는 6월 18일, 제네바에서 국제로타리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 회합을 열고 2010-12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 이니셔티브(GPEI) 전략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새로운 계획은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발표된 것이다. 주요 발병 국가들은 소아마비 박멸에 있어 역사적인 성과를 목격하고 있다. 그 중 2009년 같은 기간 내 333건과 비교하여 2010년도에 단 3건(7월 6일 현재)의 발병 사례가 보고된 나이지리아가 가장 괄목한만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도는 작년의 107건과 비교하여 올 해는 단 22건만이 보고되었다. 

아프리카 전체로는 2009년도에 소아마비가 재발병한 15개 국가 중 10개 국가에서 발병이 차단되었다. 

지난 5월 개최된 세계보건 총회는 새로운 계획안을 환영하면서, 향후 3년 동안 예상되는  기금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다. 기금 부족은 소아마비 박멸에 심각한 도전이 될 뿐아니라 로타리가 2억 달러 챌린지 목표액을 달성해야 하는 필요성을 더욱 강조해준다. 

마가렛 챈 WHO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기부 단체에 소아마비 박멸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앞으로 3년, 특히 12개월 동안이 소아마비 박멸 이니셔티브, 더 나아가 전체적인 국제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본 계획안의 핵심 요소는 2가형 구강 백신이다. 이 백신은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라아, 파키스탄 등 소아마비 발병 국가에서 제1형과 3형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2형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이미 박멸되었다.) 

이 계획은 또한 이미 알려진 소아마비 전염 경로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근거로 소아마비 발병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적극적인 공동 예방 접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GPEI의 파트너들은 소아마비 박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기금 확보와 보유 기금의 관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소아마비 발병 국가에서 소아마비를 방치할 때의 위험은 2010년 초, 인도에서 유입된 소아마비 바이러스로 인해 타지키스탄에서 대규모 발병 사례가 발생하였을 때 정확하게 증명되었다. 이로 인해 6월 29일 현재 334명의 어린이들이 불구가 되었다. 타지키스탄에서는 1997년도에 소아마비가 박멸된 바 있다.  

토니 레이크 유니세프 상임 이사는 "완전한 소아마비 박멸을 목표로 해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완전히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칼-빌헬름 스텐해머 재단 관리위원장은 "로타리는 새로운 전략 계획이 소아마비 박멸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정보:


의견 쓰기

반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