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민속 학자, 소아마비 박멸 활동에 참여
By Dan Nixon
국제로타리 뉴스 -- 2010년 2월 18일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홍보하며 민속 악기를 연주하는 댄 마라야 조스.
사진 제공: Busuyi Onabolu
민속 학자 댄 마라야 조스 씨는 40여년 동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룬 노래들로 나이지리아 인들의 심금을 울려 왔다.
Operation Feed the Nation, the Universal Primary Education program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 홍보를 위해 1,000여곡의 노래를 작곡하고 150개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지난 1월, 그는 나이지리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로타리 친선사절로 임명되었다. 나리이지아 폴리오 위원회의 부사이 오나보루 위원장은 "그의 음악은 누구나 좋아한다."면서, "살아 있는 전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우사 문화 및 전통 계승자인 댄 마라야 씨는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지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나이지리아 공화국 메달과 니제르 훈장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댄 마라야 씨는 국제로타리의 "눈 앞에 가까이" 캠페인을 지역 실정에 맞춰 제작한 라디오 공익 방송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이 공익 광고는 하우사 어를 사용하는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공익 광고에서 그는 "야르아두아 대통령, 소코토의 술탄, 민족과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국제로타리는 모든 가정에서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하였다.
1월 30일과 2월 2일에 개최된 나이지리아 예방 접종의 날에는 이와 같은 사회동원 노력에 힘입어 4,0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할 수 있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제1형과 3형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하는 새로운 백신이 사용되었다.
나아지리아는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과 함께 소아마비 발병국 중 하나이다. 2009년도에는 2008년도보다 소아마비 발병 건수가 50퍼센트 이상 감소하였다. 8월 이후 13건의 발병 사례만이 보고되었다.
오나보루 위원장은 "이것은 간단히 말해 우리가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국제로타리는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동원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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