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재단 동창, 에스토니아 과학 교육 증진에 큰 역할

 재단 동창, 에스토니아 과학 교육 증진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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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사절 장학생이었던 캐트린 레이 교사(중앙)가 핀란드, Helsinki City West 로타리클럽의 해리 사아리넨 회원(왼쪽)에게 탈린 고등학교에 과학 기재를 제공해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 Laura Leena Raud

에스토니아, 탈린의 고등학생 40명은 상응보조금이 제공한 과학 기재들을 사용하여 핵발전소 인근의 토양과 공기 오염도를 열심히 측정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멀리 라트비아 및 리투아니아까지 3일간 과학 현장 시럼을 위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스폰서 로타리클럽과 에스토니아, 바날리나 고등학교의 프로젝트 연락 담당을 맡았던 2003-04 친선사절 장학생  출신의 캐트린 레이 과학 교사는, “학생들에게 과학 기재의 사용법을 가르치고 직접 오염도를 측정케 하는 것은 모든 과학 교사들의 꿈"이라고 말한다.  

이 고등학교 교사들은 과학 수업 또는 방과후 과학 활동에 미화 2만 4,000달러 상당의 과학 실험 기자재들을 활용한다.  

동 학교 교감이자 학교 재단 이사였던 캐트린 레이교사는  에스토니아 Nõmme-Tallinn 로타리클럽; 독일 Magdeburg-Otto von Guericke 로타리클럽; 그리고 핀란드의 Helsinki City West 로타리클럽, Mäntsälä 로타리클럽, Tuusula 로타리클럽 및 Ylikerava 로타리클럽 등이 공동 스폰서한 상응보조금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 자격으로 보조금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였다. 또한 그녀는 실험실을 방문한 독일 로타리안들 앞에서 참관 수업도 진행하였다.  

로타리 장학생들은 대개 장학 기간 동안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지만 레이 교사는 친선사절 장학금의 기회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던 교감 시절에 이미 상응보조금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서 로타리 봉사에 참여하였다. 영어가 부전공인 그녀는 1988년부터 현지 클럽들과 핀란드, 독일 그리고 미국 로타리클럽들이 참여하는 여러 보조금 프로젝트들을 위해 일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의료 장비가 기증된 보조금 프로젝트 현장인 병원을 방문하는 미국 로타리안을 안내할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싶다고 말했더니, 로타리 친선사절 장학금을 지원해 보라고 말해 주었다."고 친선사절 장학생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레이 교사는 2년 후, 38세의 나이로 미국, 시카고 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문화 및 교육 정책 연구 석사 학위 과정에 등록했다. 미국에서도 중서부 에스토니아 협회에 가입하여 동 협회 컨벤션 개최를 위해 활동하였으며, 직접 프레젠테이션도 하였다.

시카고 라틴 학교에서의 인턴십 기간 동안 사귄 동학교 뮤직 디렉터, 미셀 티오릴스와의 교분은 라틴 학교의 밴드와 합창단을 탈린으로 초대하는 교환 활동으로 이어졌다. 2008년도에는 라틴 학교 학생 85명이 8일 동안 에스토니아 및 핀란드를 여행하면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합동 콘서트도 개최하였다.

라틴 학교의 티올리스 뮤직 디렉터는 “레이 선생님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곳 탈린 학생들은 우리들의 훌륭한 안내자였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만난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들려준다.

레이 교사는 2009년, 2년에 걸친 전문 연수 과정을 끝내고  SOS 칠드런 빌리지 인터내셔널(SOS Children’s Villages International)의 지역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로타리 장학생으로서의 경험과 로욜라 대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이 불우 아동 및 가족들을 돕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레이 교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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