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사절 장학생, 인도 NID 참가
By Peter Schmidtke
국제로타리 뉴스 -- 2009년 7월 22일
인도 NID에 참가한 친선사절 장학생 에샤 크하브라 양이 아기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먹이고 있다.
Photo by Umar Khan
대부분의 친선사절 장학생들이 로타리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장학생으로서 학업을 시작하고 난 후이지만, 에샤 크하브라 양의 경우는 예외였다.
그녀는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학업(런던 대학교 대학원 과정)도 시작하기 전에 인도 전국 면역의 날(NID)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5240지구(미국, 캘리포니아) 클럽들과 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장학금에 지원서를 낸 후 바로 로타리클럽 주회에 참석했으며, 비로소 로타리클럽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됐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올해 스물 두 살로 인도, 델리 태생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그녀는 지구총재에게 NID 자원봉사팀이 언제 떠나는지 물었고 반드시 자기도 함께 데려가 줄 것을 요청했다.
그녀와 5240지구 로타리안 두 명은 지난 2월, 인도로 건너가 지역 로타리클럽과 유니세프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우타르 프라데시 지역의 유아들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것을 도왔다. 호스트 로타리안과 함께 머물면서 그녀는 혈액 은행을 비롯한 현지의 클럽 프로젝트 현장도 돌아보았다.
그녀의 NID 참여는 고국 인도에서 행한 첫 번째 인도주의 봉사였다.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선발된 크하브라 양은 앞으로 국제 정치학 및 국제개발을 공부할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곳 사람들 및 지역사회와 연대를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미국에 돌아와서 지역신문에 기고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운동을 알리는 한편, 인도 소아마비 박멸 활동에 관한 다큐멘터리 The Final Inch 시사회를 마련했다. 그녀는 내년에도 NID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