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와 소년주간
국제로타리 뉴스 -- 2009년 3월 30일
미국, 테네시, 셸비빌에서 실시된 소년주간을 알리는 1924년도 포스터
최초의 소년주간은 1920년 5월, 뉴욕 로타리클럽과 다른 지역 단체들에 의해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교육, 시민정신, 보건, 직업 등의 부문에서 청소년 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뉴욕 클럽은 1920년 국제대회에서 소년주간 행사의 성공을 보고했다. 당시 뉴욕 클럽은 수 년 전, 보이즈 워크(Boys' Work) 위원회의 창설과 함께 로타리가 채택한 보이즈 워크 프로그램의 하나로 소년주간 행사가 채택되기를 희망했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미래의 모범적인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로타리클럽과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청소년 문제에 대처하도록 권장하였다.
소년주간 행사는 미국은 물론 해외로도 급속도로 번져나갔다. 1920년대 중반에는 전세계 25개국 600개 지역에서 이를 실시하기에 이르렀으며, 1928년에는 약 3,000개 도시와 마을에서 이 행사를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 대상도 확대되어 1924년, 미시시피 빅스버그 로타리클럽이 스폰서한 로열티 데이 퍼레이드에는 소년주간 꽃차에 더하여 소녀 참가자들이 탄 꽃차가 등장했다.
1920년대 말, 미국은 로타리가 참여한 내셔널 보이즈 위크 위원회를 창설했다. 로타리클럽은 보이즈 워크 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보이즈 위크 행사에 참여하도록 권장되었다.
1934년 소년주간은 청소년 주간이 되었고, 2년 후인 1936년에는 소년소녀주간이 되었다.
1954년, RI 이사회는 새로운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년소녀 주간에 대한 로타리의 공식 지원을 중단키로 했지만, 각 클럽에게는 지역 차원의 청소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로타리는 1960년대 들어 인터랙트, 로타랙트, 로타리청소년 교환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창설했다.
로타리 청소년 활동 지원의 상세한 내용은 Rotary Golden Theater Radio Show 9회분에 상세히 나와 있다.
이 밖에 로타리 역사에 관한 정보는 로타리 역사 및 문헌과 로타리 글로벌 히스토리 휄로십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