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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 소아마비 발병국 차기총재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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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공동의장은 21일 오전, 본회의 발표에 앞서 소아마비 발병국 출신의 차기총재들과 만나 이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Rotary Images/Monika Lozinska-Lee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공동의장은 21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소아마비 발병국에서 온 차기총재들과 만나 이들의 소아마비 박멸 노력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 날 만남은 빌 게이츠 의장이 국제협의회 5차 본회의 시간을 통해 게이츠 재단의 2억5,500만 달러 추가기부 사실을 발표하기 직전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졌는데, 해당국 차기총재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금치 못했다.  

인도 3131지구의 디팍 푸로히트 차기총재는 “그는 지난 해 11월 인도를 방문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인도 정부와 로타리안들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게이츠 씨는 우리의 노력으로 마지막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소아마비는 반드시 박멸될 것이라 강조했다"고 푸로리트 차기총재는 전했다.  

로버트 S. 스콧 국제 폴리오플러스 위원장은 차기총재들에게 최근의 소아마비 박멸 현황을 전하면서 한 편에서는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다른 편에는 여전히 어려운 도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아마비 박멸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소아마비 바이러스 중 타입2는 1999년에 박멸되었지만, 타입 1은 여전히 나이지리아 북부 일원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과의사인 푸로히트 차기총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소아마비 생존자들의 교정 수술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는 이날 게이츠 의장과의 만남이 소아마비 박멸 노력을 위한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협의회 최고의 히든 카드였다.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토로했다 

한편 아트마람 가완드 6690지구(미국, 오하이오) 차기총재는 인도 방문이나 국제협의회 참석 등 게이츠 의장의 개인적인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그의 활약은 세상에서 로타리의 신뢰를 높여줄 것이라 밝혔다.  

그는 “국제협의회에서 이처럼 획기적인 발표가 이루어지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더 상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한다.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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