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Gift of education

"교육은 봉사를 위한 소명"

  • 인쇄
  • 이 메일 페이지

 
 

친선사절 장학생 출신으로 조국 필리핀에서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로데릭 사몬테 씨. Photo by Monika Lozinska-Lee/Rotary Images

로데릭 사몬테 씨는 돈이 없어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필리핀 출신인 그는 미국, 브랜다이스 유니버시티 석사 과정에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등록할 돈이 없었다. 그는 당시를 회고하며 "희망과 절망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차했었다"고 말한다.  

어느 날, "솔직히 포기하려 했다"는 그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왔다.  

로타리재단의 저소득 국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알게 된 것이다. 그것도 마감 이틀을 앞두고 였다.  그는 즉시 로타리재단  친선사절 장학금에 신청을 했고 2004-06년도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원하던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그는 "봉사에 대한 평소 신념이 로타리로 인해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면서 "교육은 특전일 뿐 아니라, 봉사를 위한 소명"이라고 강조한다.  

교차로에서

2006년 공부를 마친 그는 다시 한 번 교차로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졸업 후에 미국에 남고 싶은 유혹도 느꼈지만, 조국에 돌아가 사람들을 돕는 것이 자신의 할 일이라 생각했다.  

필리핀으로 돌아온 그는 100명의 젊은이들에게 소액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Youth Entrepreneurship Service(YES)을 시작하고자 했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호스트클럽이었던 미국, 매사추세츠, 웨슬리 로타리클럽에 제안했고, 동 클럽은 필리핀, 바콜로드 사우스 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이를 후원, YES 프로젝트는 마침내 빛을 볼 수 있었다.  

YES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기술, 예를 들어 재봉술이나 요리, 전기 기술 등을 가르치고, 훈련을 마친 이들에게 소액의 창업 자본금을 제공한다. 동 프로그램의 목표는 이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서로 돕고 저축하는 것이다. 지난 5월, 이 프로그램은 로타리재단으로부터 2만 달러에 달하는 상응보조금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믿고 지원해 준 로타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그는 "이들 젊은이들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다. 우리가 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기회를주지 않는다면 지역사회의 장래는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한다.


의견 쓰기

반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