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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클럽, 케냐 여성들에 산부인과 병동 선물


 
 

노르웨이와 케냐 로타리안의 기금으로 세워진 디아니 병원의 산부인과 병실은 가난한 여성들에게 첨단의 부인과 진료를 제공한다. 사진 Timothy Jensz

디아니 로타리클럽의 아이리프 토르마 씨는 케냐의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매년 자신의 고향인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넉달을 지내곤 한다. 그러나 제2의 고향을 마음에서 떨칠 수가 없다.

오슬로 교외에 위치한 로아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보내준 정성으로 토르마 씨는 케냐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 최근에는 로아 클럽이 디아니 로타리클럽 프로젝트에 미화 1만 8,205달러를 기부하여 우간다의 디아니 병원에 산부인과 병동을 건립하게 되었다.

"그들은 지원할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가 아주 적절한 이 프로젝트를 선택한 것이었다"고 토르마 씨는 말했다. 이 병동이 세워지기 전에는 외딴 마을의 여성들은 부인과 진료를 받기 위해 버스를 타고 30분을 가야만 했다.

디아니 로타리클럽은 미화­ 2만 6,906달러를 들여 공사를 하였으며, 6대의 침대, 분만용 침대, 주방 용품 등과 같은 산부인과 병실용품과 기기를 구입하였다. 7월 12일에는 크리스 무탈야 9200 지구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병동 개원식이 열­렸다.

"이 지역은 부인과 병원 시설이 미비해 보건부 장관이 임산부들에게 우쿤다의 출산 시설을 이용하도록 권고할 정도”라고 디아니 클럽의 팀 젠츠 씨는 말했다. 2005년 유니세프 통계에 따르면 1세 미만의 신생아 사망률은 케냐가 1,000명 중 79명, 노르웨이는 3명이라고 한다.

분만 외에도 산전 산후를 위한 보호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는 케냐 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 클럽은 첫 병동을 1990년에 건설하였으며 해가 지나면서 증축과 리모델링을 하여 현재는 환자 수용능력이 약 3만 5,000명이며 하루에 800명에 달하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본 기사는 로타리세계 2007 년 10 월에 게재되었던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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