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대회, 아동도서 25만권 수집 목표
By Harriet Modler
국제로타리 뉴스 - 2007년 10월 22일
2008 RI 국제대회에 참석하는 로타리안들은 한 권의 책을 지참함으로써 호스트 지구 아동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돕게 된다. 'Rotary's Wide World of Books' 로 명명된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세계 각국 언어로 된 도서 25만권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집된 도서는 호스트 지구(캘리포니아 남부 및 네바다 남부) 내 7개 공립학교의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배부된다. 캘리포니아 남부 일원의 공립학교들은 독해력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실내 광장에는 수집된 책들로 '책동산'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책동산 주변에는 참가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좌석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위원장이며 5280지구의 총재를 역임한 잉고 워크 씨는 “세계 지도 위에 책동산이 마련된다는 것은 매우 상징적”이라고 설명하면서 "다민족이 모여 사는 LA 통합 교육구의 경우, 97개국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국제대회 모든 참석자들이 한 권 이상의 모국어로 된 아동용 도서를 지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이번 이니셔티브가 세계 최대의 도서 수집 기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런던에 소재한 기네스북 심사관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캘리포니아 남부 일원의 클럽들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펼치고 있는 어린이 독서 캠페인 Reading by 9 에 동참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www.rotary2008.com를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