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박멸
로타리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소아마비 박멸 대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면역 활동, 기금 모금, 인식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아마비는 지난 1988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시작된 당시에 비해 99퍼센트가 감소되었으며, 현재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4개국만이 발병국으로 남아 있다. 로타리의 박멸 노력에 대한 신뢰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로타리에 2차례에 걸쳐 총 3억5,50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성공의 목전에서
새로운 전략 계획과, 더욱 효과적인 2가형 백신 개발에 힘입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GPEI)는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룩한 것으로 보고됐다. 국제로타리는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와 더불어 GPEI의 주요 파트너이다.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인도와 나이지리아에서 소아마비가 95퍼센트가 감소되었는데, 이 지역은 소아마비 퇴치 국가로 재유입되는 야생 바이러스의 서식처로 알려진 곳이다.
이 밖에도 GPEI 모니터링 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 15개국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소아마비 재발병 사례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가렛 챈 사무총장은 이 같은 사례가 “매우 고무적”이라 평했으나, “우리의 과제가 아직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챈 사무총장은 지난 5월 개최된 세계보건총회에서 소아마비 박멸의 당위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