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RI 재정 상황 계속 호전

 RI 재정 상황 계속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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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로타리안 귀하, 

RI 재정 상황이 마지막으로 보고드린 2월 15일 이후에도 계속 호전되고 있음을 알려 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재정 시장이 아직도 위축되어 있기는 하지만, RI는 올 회계년도 첫 9개월 동안 1,700만 달러의 투자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 액수는 2009년 한해 동안의 손실액인 1,210만 달러를 상쇄시키고도 남는 액수입니다. 재단 투자 수입도 9,200만 달러로서, 2009년도 손실액의 절반 이상을 만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2009년 6월 말, 4,100만 달러 적자였던 운영 준비금도 현재 3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출은 아직도 철저하게 예산에 따라 꼭 필요한 부분에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재단 투자 자문 위원회와 로타리 투자 컨설턴트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은 연차 프로그램 기금, 영구기금 그리고 RI 일반 기금 등 각 기금에 대한 투자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들의 검토 결과와 함께 새로운 투자 정책들이 6월에 열리는 재단 관리위원회와 이사회에서 검토될 것입니다. 추천될 투자 정책에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위험 부담율을 배제시키고, 인플레로 인한 감가상각을 상쇄시키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회합에서 이미 새로운 운영 준비금에 대한 정책을 승인하였습니다. 즉, 오는 회계년도부터 운영 준비금을 100% 고정수입 유가증권에 투자하게 됩니다. 운영 준비금 전액을 고정수입 유가증권에 투자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지만, 이러한 어프로치는 투자 시장의 유동성에 관계없이 재단 재정의 안정성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호전된 재정 상황으로 인해, 재단 관리원회는 2010-11년도 예산을 금년도 대비 큰 폭으로 인상시켜 승인하였습니다. 미래 비전 글로벌 보조금을 위한 기금과 2007-08년도 수준으로 상응보조금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기금도 충분히 배정하였습니다.  

로타리재단의 건실한 재정 관리와 스튜어드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로타리재단은 자선 단체 평가 기관인 Charity Navigator가 선정한 "가장 기부하고 싶은 10 대 자선 단체" 가운데 4위에 올랐습니다. Charity Navigator는 "이 10대 자선 단체들은 그 규모와 활동 분야에 상관없이 기부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자신들의 기부금이 마땅히 사용되어야 할 곳에 사용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한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로타리안들도 이러한 평가에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현재까지의 로타리재단 기부금이,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을 제외하고도, 전년도보다 500만 달러가 더 많다는 사실은 이를 충분히 입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도 현재 1억 2,400만달러에 이르고 있어 목표를 예상보다 앞지르고 있습니다.   

투자 수입 및 기부액 증가 그리고 안정적인 회원 기반 등의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니어 리더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로타리 자산 보호에 여념이 없습니다. RI 재정위원회와 재단 투자 자문 위원회,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은 재단 및 RI 운영 준비금 확보와 균형 예산 집행을 위해, 최소의 위험 부담율로 최대의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들을 계속 강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재정 시장 악화는 로타리의 투자 정책과 예산 집행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이를 우려하는 로타리안들의 문의도 많았습니다. 본인은 RI 웹 사이트, 재정 섹션을 통해 RI 재정 현황을 여러분들께 투명하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재정 상황의 호조로 더 이상 정기적인 보고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여 여러분께 올리는 재정 보고 서신은 이것으로 마감할까 합니다. 그러나, 재정 보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웹 사이트, 재정 섹션에 업데이트된 소식을 올릴 것입니다. 또한, 6월 21일, 월요일, 몬트리올 국제대회에서 RI 재정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을 것이며, 시니어 리더들과 직원들이 여러분들의 질문에 답변해 드릴 것입니다. 이 시간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에드 후타
RI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