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의회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차기총재들
글 Ryan Hyland
국제로타리 뉴스 - 2008년 1월 19일
사진 Monika Lozinska-Lee/Rotary Images
2008-09 로타리 연도의 도전과 방법들을 설명하는 윌리엄 B. 보이드(왼쪽) 전 RI 회장과 윌프리드 J. 윌킨슨 현 RI 회장.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었던 2008 국제협의회가 폐막되었다. 전세계에서 온 지구 차기총재 532명은 협의회 1주일 동안, 소아마비 박멸에 대한 약속 이행, 이동건 차기회장의 ‘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한 촉매 역할 등을 포함하는 2008-09 로타리 연도에 당면할 도전과 이러한 도전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연수를 받았다.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유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역점 사업으로 이동건 차기회장은 로타리가 최근 몇 년 동안 강조해 온 물, 보건, 기아 추방, 식자력 증진(문맹퇴치) 등의 분야에서의 봉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차기총재들에게 설명하였다. 또한 이동건 차기회장은 이 역점사업 추진과 더불어 ‘꿈을 현실로’라는 2008-09 RI 표어를 발표하였다. ( 이동건 차기회장 비디오 보기 )
이동건 차기회장은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미래에의 기회를 찾아주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위생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차기총재들이 이동건 차기회장의 연설에 감명을 받았다. “표어가 발표된 이후 줄곧 공중에 떠있는 기분이다.”라고 말한 미국, 뉴저지 주의 제7430지구의 차기총재인 제니스 티셀 씨는 “어린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몹시 행복하다. 이번 표어는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또한 우리에게 대내외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고 표어에 대한 소감을 설명하였다.
그 외에도 로버트 S. 스콧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은 ‘소아마비 박멸에 대한 약속’ 이행을 위한 모금 캠페인인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를 발표하였다. 이 챌린지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지난 해 11월, 소아마비 박멸 지원을 위해 로타리재단에 1억 달러 를 기부한 데 따른 것으로, 로타리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액수를 향후 3년 동안 모금한다.
“로타리는 전세계 아동들에게 소아마비를 박멸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우리는 이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고 스콧 관리위원장은 강조하였다. 제1980지구 총재, Urs Herzog는 "소아마비 박멸은 아동들을 위한 '꿈을 현실로'를 실천하는 방법이다"라고 믿고 있다.
국제협의회 참석자들은 조나단 마지약베 차기 관리위원장이 발표한 2008-09 재단 목표 를 경청하였으며,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과 평화와 분쟁 해결을 위한 로타리 국제센터를 위한 기금 지원 을 위해 클럽 및 지구 재단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전 RI 회장, 성공을 위한 역할 분담
"꼭 필요한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지구가 성장할 수 없으며, 꽃을 피우지 못할 것이다."라고 제3차 본회의 연설에서 강조한 클리프 독터만 전 RI 회장은 또한, 회원증강은 "로타리의 존폐가 달린 문제"라고 역설하였다.
윌리엄 B. 보이드 전 RI 회장은 PR 보조금이나 행동하는 휴머니즘 등과 같이 RI가 제공하는 도구를 활용할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들에게는 전파하고 싶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다. 이를 반드시 전파하자."라고 말했다.
그 밖에, 재단 보조금에 대한 스튜어드십, 미래 비전 계획 , 그리고 직업봉사 등에 관한 주제들이 국제협의회에서 다루어졌다.
협의회가 폐막될 무렵, 차기총재와 배우자들은 '국제 페스티벌의 밤' 행사를 통해 로타리의 국제성을 만끽하였다. 로타리안들은 각국의 고유 의상을 입고 춤과 노래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차기 지구 지도자들 앞에 놓여진 도전과 이들에 대한 기대는 크다. 그러나 국제협의회에서의 연수는 이들이 모든 아동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놓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들의 성공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로타리의 여정에 뚜렷한 족적을 남겨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