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진로 결정 위한 중요한 체험 기회 제공
By Ryan Hyland
로타리 뉴스-- 2012년 10월 19일
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로칼 TV 방송국을 방문한 테리 라포리스트 양(오른 쪽)이 기상 리포터인 신디 클러슨 씨와 자리를 함께 했다.
Photo courtesy of the Rotary Club of St. Joseph & Benton Harbor
미국, 미시간, 세인트 조셉 & 벤튼 하버 클럽이 실시중인 직업봉사 프로그램은 고교 3학년 및 4학년 학생들을 자신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리더들과 연계시켜줌으로써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원하는 분야의 전문인들을 방문하여, 멘토들과 1대 1로 대화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동 클럽은 지난 2008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변호사, 의사, 포춘 500대 기업 CEO, 방송 저널리스트, 경찰관, 프로축구 선수 등 각 분야의 전문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학생들이 멘토들을 방문하는 자리에는 2명의 로타리안들이 배석하고, 학생들은 나중에 클럽 주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경험을 보고하게 된다.
동 클럽 회장이자 프로그램 위원장인 재키 휴이 씨는 "이같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희망 직종을 굳히거나,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된다"고 말한다.
금년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고교 4학년 테리 라포리스트 양은 당초 기상 리포터가 꿈이었다. 그러나 로컬 TV 방송국을 방문하여 기상 리포터와 대화를 나누었던 라포리스트 양은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이 방송보다는 기상학의 과학적 측면에 더욱 관심이 많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진로 결정에 소중한 체험
“TV 방송국 방문은 잊지 못할 멋진 경험이었으며, 이는 로타리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 밝힌 라포리스트 양은 "이번 경험은 진정한 관심사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들려주었다.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앞으로 엔지니어링과 환경과학을 접목한 분야을 공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동 클럽은 세이트 조셉- 벤튼 하버 인터랙트클럽을 스폰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2월 출범한 동 인터랙트클럽은 불과 2주만에 회원이 60명으로 늘어났다.
휴이 회장에 따르면 자신이 2012 방콕 국제대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난 후 스코틀랜드, 뉴질랜드, 인도, 페루, 일본 등 전세계 각지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클럽과 지구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클럽을 활성화시키며, 지역사회에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성공적인 이니셔티브로서, 회원증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