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직업 연수 팀 활동으로 우간다 프로젝트에 지속성 강화

 직업 연수 팀 활동으로 우간다 프로젝트에 지속성 강화

  • 인쇄
  • 이 메일 페이지

 
 

제 5340 지구 직업 연수 팀 멤버인 찰스 두비비에르 씨가 우간다의 농부와 농업용 관개 시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Photo courtesy of District 5340

우간다와 미국, 캘리포니아 로타리안들이 공동 실시하는 "Adopt-a-Village" 프로젝트로 인해 우간다, 니콘도 마을 주민들의 삶이 달라졌다.  

이 프로젝트는 로타리 6대 초점 분야 중 수자원과 위생, 기본 교육과 문해력, 질병 예방과 퇴치,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등 4개 분야에 해당된다.    

이 프로젝트 성공의 중심에는 자신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거나, 혹은 배우기 위해 상호 방문했던 직업 연수 팀(VTT)이 자리한다.  

5340 지구 직업 연수 팀을 이끌고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나  9200지구를 방문했던 필립 라모이스 전총재는 "직업 연수 팀이 프로젝트의 촉매 역할을 했다"면서 "우리는 소규모 농장 경영에 응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 저축, 투자 등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값진 성과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4명의 로타리안과 3명의 일반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연수팀은 이 밖에도  현지에서 위생적인 식수 공급 시스템을 위한 기반을 닦고, 현지 보건 요원들을 연수시키는가 하면, 지역 학교의 컴퓨터실을 개비하였다.  라모이스 전총재에 따르면 연수 팀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당국을 움직여 학교와 보건소에 추가 기금을 지원하는 뜻밖의 성과도 이룩했다.

직업 연수 팀은 또한 지역사회 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단체로 하여금 현지 클럽(캄팔라 노스 RC)의 감독하에 마이크로크레디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NGO 단체와 손을 잡고 농부들에게 시장에서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농작물 재배법을 연수시키기도 했다.    

한편 케냐와 우간다 주민들로 이루어진 5명의 연수단이 2011년 10월과 11월에 캘리포니아를 방문했다.  적절한 기술을 활용한 농업용  관개 시설에 대한 연수가 방문의 목적이었다.  로타리재단 기술 자문단원이자 9200지구 전 총재인 프랜시스 투수비라 시는 "직업 연수 팀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성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들려주었다.  

“우리가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말할 때, 이는  지역사회의 자립을 의미한다"고 투수비라 씨는 말한다. 그는 "직업 연수 팀이 들어와 기술을 전수하고 마이크로크레디트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면 지역사회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들이 일단 기술을 익히게 되면, 이제부터 그들은 이를 응용하여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래 비전 하에 실시되는 직업 연수 팀(VTT)는 종래의 연구단교환(GSE)와 같은 취지를 갖고 있다. 즉 팀원들로 하여금 다른 나라의 동종의 직업 종사자들과 전문성을 나누고,  실질적인 현장 지식을 습득하게 하려는 것이다.    

배움과 실천 

2001년,  GSE 단원으로 동 아프리카를 방문한 바 있는 라모이스 전총재는 "GSE 경험은 동아프리카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 로타리안들과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들려준다.  그는 "VTT 프로그램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문화를 배우고 커넥션을 구축하는 데서 더 나아가, 그 곳에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호스트 지역사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VTT가 훨씬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라모이스 전 총재는 GSE 프로그램으로 인해 두 지구가 관계를 맺게 되고, 나아가 보조금 프로젝트로 발전되는 만큼 GSE 프로그램의 가치를 폄하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로타리재단은 2013년 7월 1일부터 미래 비전 전면 실시에 따라 GSE 프로그램을 폐지하지만, 지구들은 지구 보조금을 사용하여 GSE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다.   

5450지구(미국, 콜로라도) 전 총재이자 RI 연수리더인 그레고리 파드 씨도 VTT와 GSE에 대한 라모이스 전 총재의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 역시 지난 2006년, GSE 단장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던 경험에 대해 "로타리에서 수행한 가장 값진 역할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파드 전 총재는 금년에 아프리카를 방문한 중 탄자니아에서 언어 치료에 초점을 맞춘 직업 연수 팀을 만났다.  직업 연수 팀의 현지 활동을 직접 지켜본 그는 VTT가 전문가 교류의 측면에서 GSE를 개선시킨 모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이 프로그램이 보다 집중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지적한 파드 전 총재는  이제 VTT를 이끌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희망에 부풀어 있다. 


의견 쓰기

반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