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퇴치 위한 열정 앞에 불가능은 없어
로타리안 지 -- 2012년 5월 호
의 사인 마이클 W. 펠즈 씨는 1980년대 말부터 부인 및 자녀들과 함께 파푸아 뉴기니에서 의료 사역을 펼쳐왔다.
미국, 조지아, 어거스타-웨스트 클럽 회원인 그는 "이 곳은 말라리아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이 창궐했었다"고 들려 주었다.
1997년, 파푸아 뉴기니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로타리안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말라리아 퇴치 작전이 시작되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방충망이 전국적으로 배포되었는데, 이 방충망은 약품 처리가 되어 있어 물리적으로 모기의 접근을 막아줄 뿐 아니라, 접촉과 함께 모기들이 죽게 된다.
지난 해 5월, 펠즈 씨는 현지인 친구인 앤드류 파인 씨와 함께 RAM-PNG 및 소속 클럽의 지원을 받아 900개의 모기장을 마우앤 마을에 전달했다. 마우앤 마을은 도저히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바위와 진흙 투성이의 산길을 장시간 들어가야 하는 외진 마을이다.
“우리는 진퇴양난이었다 – 어둠 속에서 추위가 엄습했고 도움을 청할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100파운드가 넘는 모기장을 지고 진흙탕을 걸어서 그 곳 마을까지 가기란 불가능했다."고 펠즈 씨는 당시의 상황을 회고했다.
파인 씨는 그의 친구이자 인근 초등학교의 교장인 루크 웸비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날이 밝자 그는 80명에 달하는 맨발의 소년들을 이끌고 현장에 나타났다. 이 소년들이 각자 모기장을 몇 개 씩 어깨에 두르고 산길을 떠났다.
“이들은 무거운 모기장을 두르고 거친 바위 산을 올랐다가 다시 계곡으로 내려갔다. 잡초를 헤치고 진흙탕을 건너 2시간의 기나긴 장정 끝에 마침내 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펠즈 씨는 당시의 상황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12월에 파인 씨는 "마우앤 마을에 말라리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희소식을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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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RAM-PNG 캠페인을 통해 230만 개의 모기장이 파푸아 뉴기니에 전달되었다. |
2/3 현재까지 모기장을 전달받은 마을 수는 파푸아 뉴기니 전체 마을의 3분의 2에 해당된다. |
1,300 파푸아 뉴기니의 1인당 국민소득; 대부분의 주민들이 생계형 농사를 짓고 있다. |
830파푸아 뉴기니 600개의 섬에서 사용되는 원주민 언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