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아마비 박멸에 더욱 박차 가해
글: Dan Nixon
국제로타리 뉴스 – 2011년 11월 29일
인도, 전국 면역의 날 행사에 참가한 존 점 위원장(오른쪽)과 아쇼크 마하얀 관리위원이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먹이고 있다. 사진 제공: Ritam Banerjee
지난 10개월 동안 단 1건의 발병 사례만이 보고된 인도에서는 소아마비 박멸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로타리안들은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지난 11월 13일, 전국 면역의 날 행사에서 3,5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제2가형 백신을 투여하였다. 본 백신은 아직 남아 있는 두 종류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
노란색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로타리안들은 무료 보건 캠프와 소아마비 인식 확대 운동을 지원하고 배너, 모자, 가면, 만화책 등을 어린이들에게 배부하였다.
11월 20일, 3700지구(한국) 팀은 인도 로타리안과 유니세프 보건 관계자들이 설치한 보건 캠프에서 봉사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
다음 날에는 접종 장소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백신을 투여하였는데, 한국 TV 뉴스에서 로타리안들의 활동를 취재하며, 소아마비 박멸 메시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뭄바이에서는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 위원회 존 점 위원장, 아쇼크 마하얀 관리위원, 존 휴코 사무총장 등이 예방 접종 활동에 참여하였다.
휴코 사무총장은 이 달 초에 발행된 Hindu Business Line 에서 "올 해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0건의 소아마비가 발생하였다. 이 중 단 한 건만이 인도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은 인도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이 질병을 반드시 박멸하겠다는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대단한 성과"라고 적고 있다.
다음 인도 전국 면역의 날은 1월과 2월에 계획되어 있으며, 6월까지는 다양한 추가 활동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시에 인도 전역에 걸쳐 철저한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 감시 활동이 계속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브루스 아일와드 소아마비 박멸 담당 어시스턴트 디렉터 제너널은 지난 9월, 폴리오플러스 위원회와의 회합에서 “로타리는 지난 12개월 동안 인도에서의 감시 활동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이것이 바로 인도에서의 소아마비 박멸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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