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400마일 단독 카약킹에 성공한 로타리재단 동창

 400마일 단독 카약킹에 성공한 로타리재단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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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66년도 친선사절 장학생이었던 피터 울세이 씨가 70세 생일을 기념한 400마일 단독 카약킹에 성공, 모금된 2,500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Photo courtesy Peter Woolsey

로타리재단 친선사절 장학생 출신의 70대 남성이 카약으로 자선 모금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65-66년 미국에 유학했던 영국 출신의 피터 울세이 씨. 그는 최근 잉글랜드, 켄달에서 런던까지 400마일에 이르는 물길을 혼자 카약으로 항해하여 총 2,500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그는 이 기금을 영국의 노인들에게 정보와 조언, 지원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인 에이지 UK에 기부했다. 

17세 때에도 같은 코스를 카약으로 항해한 바 있는 그는 70세 생일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운하와 카약에 매료되었고, 그 후 평생을 함께 해 왔다"고 들려주는 울세이 씨는 "나이는 결코 목표 달성에 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젊은 날 그의 취미는 그의 직업으로도 연결됐다. 카누, 카약 등 수상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맨체스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때 프렌치 리비에라의 미라마르에서 수상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친선 사절 장학생에 선발

25세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부친과 함께 스톡튼 & 쏘나비 RC 주회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로타리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그는 당시 스폰서 클럽에 "모든 클럽을 방문하여, 친선 사절로서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 약속을 성실히 이행했다. 그는 친선사절 장학학년도에 84개 클럽을 방문하고 4개 지구대회에서 스피치를 했다. 펜실베이니아,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그는 유학 후, 와튼 스쿨과 INSEAD 국제 비즈니스 스쿨 유럽 캠퍼스간의 연계를 추진, 두 캠퍼스의 합동 교과 과정을 개발하여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슬리 씨는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에서 출판인으로 활약했으며, 나중에는 은행 및 보험회사 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를 설립, 북유럽 국가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발틱해 국가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에스토니아 체류 당시, 그는 영어 구사자들로 구성된 탈린 국제 RC의 창립회원으로 로타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카약과 카누에 대한 열정 만큼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울세이 씨는 이러한 스포츠는 나이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저는 항상 말하기를, 혼자서 목욕하러 탕안에 들어갔다 나올 정도라면, 카누도 혼자 타고 내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카누와 카약은 운하나 테임즈 강 같은 고요한 곳에서 탄다면, 더 없이 점잖은 스포츠입니다."  

리커넥션을 통해 재단 동창들의 활약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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