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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 미션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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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긴스미스 RI 회장이 뉴올리언스미션 도서관 헌정식에 참석, 리본을 자르고 있다. 이 도서관은  5710, 6040, 6060, 6080, 6840 지구의 합동 프로젝트로 추진되었다. Rotary Images/Alyce Henson

뉴올리언스 국제대회에 참가한 로타리안들은 20일, 뉴올리언스 다운타운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미션 도서관 헌정식에 참석, 레이 클링긴스미스 RI 회장의 리본 커팅 행사를 지켜보았다.

독서와 뉴올리언스를 사랑하는 클링긴스미스 RI 회장 앞으로  헌정된 이 도서관은 총면적 1,400평방 피트에 독서실과 수백 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5개 지구의 24개 클럽 회원들이 국제대회 개막 전 사흘 동안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클링긴스미스 회장은 로타리안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뉴올리언스 미션 라이브러리"의 개관을 공식 선언했다.

많은 로타리안들의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 이 프로젝트지만 시작은 칵테일 내프킨에 적힌 메모에서 츨발했다. 오클라호마, 툴사에서 개최된 2008-09년 존 연수회에서 5개지구 총재들은 합동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수백시간의 자원봉사와 3만 달러의 현금 기부, 그리고 각종 물품 기부 등에 힘입어 허리케인으로 파괴되었던 이 도서관은 수백권의 장서와 안락한 책상, 그리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뉴올리언스 최대의 노숙자 자립 지원 단체인 뉴올리언스 미션은 현재 200-250명에 달하는 노숙자들을 수용하고, 한 달에 12,000-15,000 끼에 달하는 식사를 제공하며,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강타로 미션은 큰 피해를 입었으며,뉴올리언스의 노숙자는 세 배로 늘었다.

로타리안들은 청소, 지붕 및 천장 수리, 조명 설치, 유리창 교체, 가구 및 카펫 교체 등을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도서관 복구를 위한 작업도 벌였다. 지난 5월 19일에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캔사스, 루이지애나, 미주리 등지의 로타리안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페인트칠을 하고 책장을 조립하고 도서들을 분류했다.

헌정식 전, 이 프로젝트 조직자 중 한 명이자 6040 전 총재인 엘리자베스 우소비즈 씨는 "모든 것이 제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못할까봐 무척이나 노심초사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로타리안들이 '하면된다' 정신으로 밀어붙인 끝에 모든 준비가 완료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션의 사무총장인 론 곤잘레스 씨는 "우리는 이곳 거주자들이 방에서 TV를 보는 대신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기를 원한다"면서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도서로 우리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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