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아가 칸 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 Arnold R. Grahl
국제로타리 뉴스 -- 2011년 5월 5일
아가 칸 대학교의 우수한 간호학 프로그램은 지식과 기술 향상과 더불어 취업의 기회를 높여준다.
Photo by Jean-Luc Ray
로타리재단 관리위원회는 전략적 계획 하에서 아가 칸 대학교(Aga Khan Universi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지난 4월, 사회책임 투자기구인 오이코크레딧(Oikocredit)에 이은 두번째 성과이다.
아가 칸 대학교는 무종파적인 사립 대학교로 연구, 학습, 지역봉사 등을 통해 인류 복지와 개발 증진을 추구한다. 재단은 아가 칸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타리클럽 및 지구에 직업 연수팀 구성을 위한 패키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건 교육자들의 임상 및 관리 기술을 향상을 목표로 한 직업 연수팀은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팀 단원들은 또한 현지 로타리클럽 및 대학교와 협력하여 연수와 관련된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다. 로타리 보조금은 제9200지구(에리트레아; 에디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에서 선발한 간호학 및 출산 보조사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제9200지구는 멘토링을 제공한다.
사무엘 F. 오우리 RI 이사(우간다)는 “동 아프리카 로타리클럽들이 아가 칸 대학교의 우수 전문인들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파트너십은 우리 지역 전체의 보건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빌헬름 스텐해머 관리위원장 역시 "파트너십으로 유엔 밀레니엄 개발 목표 중의 하나인 모자 보건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유엔 밀레니엄 목표는 2015년까지 신생아 사망률은 75퍼센트,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을 66퍼센트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에 따르면 임신 중 혹은 난산으로 인해 사망하는 35만 명의 여성 중 99퍼센트는 개발 도상국 국가에 거주하며, 아프리카 사하라 인근에서는 30명 중 1명꼴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선진국의 경우, 5,600명 중의 1명이다. 이 지역은 또한 5세 미만 어린이 7명 중 1명이 사망하는 가장 높은 유아 사망률을 보인다.
아가 칸 대학교는 로타리에 어떤 혜택을 주는가?
1983년, 파키스탄에서 시작된 아가 칸 대학교는 8개국에 분교를 갖고 있으며, 의대 병원, 간호학교, 의대 및 교육 기관 등을 포함한다. 본 대학교의 과정은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 및 국가의 독특한 필요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과 졸업생들은 가장 필요한 곳에 배운 것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은 로타리 '초점 분야' 중 지속적으로 높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형 국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재단과 아가 칸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패키지 글로벌 보조금은 모자 보건 분야에 해당된다. 프로젝트 구상과 협력 단체 물색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로타리클럽과 지구는 수혜자 결정, 기술적 전문성 혹은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 홍보 등에 전념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미래비전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100개 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보조금 구조가 전면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파일럿 클럽/지구의 아가 칸 대학교 혹은 오이코크레딧과의 패키지 글로벌 보조금 신청 방법은 곧 www.rotary.org에 게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