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글: Peter Schmidtke
국제로타리 뉴스 -- 2011년 2월 15일
사진 촬영: Alyce Henson/Rotary Images
한나 워렌(오른 쪽)이 Jhoole에서 기증한 재봉틀을 설치하고 있다.
한나 워렌(2005-06 로타리재단 친선사절 장학생)은 인도 유학 중에, 한 소녀에게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돈을 주면서, 측은한 동정심이 일어났던 일을 기억한다.
러브스 파크 RC(미국, 일리노이 주)의 스폰서를 받았던 워렌은 유학 기간 동안 힌두어를 배우고 여성들을 가르쳤다.
2008년, 그녀는 아시아 문제 로열 소사이이어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리(인도 여성 의복)를 만드는 공장 직공들이 스스로 만든 사리를 입고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인도를 다시 방문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만든 고급 사리는 물론, 옷감을 구입할 능력조차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워렌은 직공들에게 옷감 구입비를 지원하였고,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리를 입어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워렌은 사진 속의 여성들이 "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러워 보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하여, 워렌은 페어-트레이드 사회 기업, Jhoole을 창립하게 된다. 마헤쉬와르에 본부를 둔 동 단체는 빈곤 여성들에게 직업 교육, 자재비를 제공하고 수공예품 해외 판매를 돕는다.
2010년, Jhoole은 미화 1만 2,500달러의 로타리재단 상응보조금으로 직조기와 자재 도구, 1,500파운드의 옷감과 실을 구입했고, 사무실 경비, 홍보, 웹사이트 디자인 경비를 확보하였다. 직조 및 재봉 기술 훈련은 Indore School of Social Work로 부터 지원받았으며 6420지구, 러브스 파크 RC와 4개의 로타리클럽들이 7,500달러의 지구지정기금을 기부하였으며, 카르고네 RC(3040지구)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제6420지구 아니타 파피치 총재는 "한나 덕분에 우리들은 가보지도 못한 곳의 여성들을 도와줄 기회를 얻었다"고 말한다.
제3040지구 나리니 랑커 총재는 또한 워렌이 "여성 직공들의 환경 개선과 전통 직조 기술 보전에 큰 공헌을 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재활용품 사용
디자이너 및 공급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워렌은 드레스, 치마, 핸드백 등의 판매망을 찾았으며 방직회사에서 기부한 짜투리 원단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곤 했다.
Jhoole는 수익금의 20퍼센트를 노인/장애우 복지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데 연 약 3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로타리클럽들의 후원을 받아 2차례의 패션 쇼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마헤쉬와르 RC는 2,000달러와 연수 기관 설립 부지를 기부하였다. 인도주의 지원과 빈곤 퇴치를 목표로 하는 Jhoole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워렌은 “친선사절 장학금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면서, "Jhoole 프로그램처럼 로타리 장학금은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선한 일을 위한 투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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