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의 꿈 이룬 전 친선사절 장학생
글: Maureen Vaught
국제로타리 뉴스 -- 2010년 9월 1일
위: 일본이 개발한 실험적 모듈 키보에서 무중력 상태를 시현해 보이고 있는 나오코 야마자키와 소이치 노구치. 이 비행은 최초로 일본인 우주 비행사 두 명이 함께 한 여행으로 기록되었다. 아래: 야마자키.
사진 제공: 일본 우주항공 개발 기구
어렸을 때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나오코 야마자키(전 로타리재단 친선사절 장학생, 우주 비행사)는 밤마다 하늘의 별을 관찰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스타워즈 같은 영화나 우주선 발사 뉴스 등을 보면서 우주 비행사로서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런 프로들을 보면서, 우리 모두 우주에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야마자키는 일본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그녀는 우주선 디스커버리 호의 승무원으로 360시간 이상을 우주에 있었으며, 4월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 필요한 자원을 우송하는 STS-131 디스커버리 미션에 스페셜리스트로 참가하였는데 이 여행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우주 정거장을 개발한 프로젝트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일본과 미국을 포함하여 15개국 이상이 우주 정거장 건설에 참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감동적이었다."
1994-95 로타리 장학생으로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그녀의 진로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추도 추오 RC의 스폰서를 받아 메릴랜드 대학교(미국, 컬리지 파크)에서 우주 로보트 공학을 전공한 그녀는 같이 공부하던 다른 나라 유학생들이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해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객관적인 관점의 가치는 우주 비행사로서 일하는 데에도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주에서 지구를 연구하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유학 중에는 또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준비, 그리고 팀 워크의 중요성도 배웠다. 이런 기술들은 1996년 일본 국립 우주 항공 개발기구(현 일본 우주 항공 개발기구)에서 우주 비행사로의 첫 발을 내디딜 때부터 매우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그 녀는 “우주 항공 프로그램에서 커뮤니케이션은 효율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하기 위한 열쇠이다. 이것은 유학을 할 때, 특히 외국어로 의사를 전달하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우주 비행을 준비하는 10여년 동안에는 캐나다, 일본,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훈련을 받았다. 기본적인 훈련을 마친 후,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의 비행 엔지니어 자격을 따기 위해 7개월 동안 특별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지구로 귀환한 후, 나사 방문, 궤도 관련 토론회 참여, 홍보 활동 참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야마자키는 “우주 정거장은 2010년까지 운영될 것이다. 그 전에 다시 한 번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구에서 계속해서 여러 미션과 우주 정거장을 지원하게 된다. 여가 시간에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스타워즈'를 보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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