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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로타리안, 온타리오 호수 횡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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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010 RI 몬트리올 국제대회에서 Swim to End Polio 를 홍보하고 있는 콘베리. 아래: 콘베리가 수영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제공: Swim to End Polio

지난 8월, 소아마비 박멸 기금 모금을 위해 온타리오 호수 횡단에 도전한 캐나다 로타리안이 미화 15만 달러를 모금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둔다스 RC 회원인 디 콘베리(43세)는 8월 7일,  헤엄쳐 호수를 건너고자 시도하였으나 악천후로 인해 도중에 중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녀의 클럽은  Swim to End Polio 를 통해 4만 4,000달러를 모금하여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에 기부하였다. 그리고 이러한모금 활동은 캐나다 전국 클럽들이 챌린지에 기부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제7070지구의 윌리엄 R. 파체트 로타리재단 위원장에 따르면 캐나다 클럽들은 9월 초 현재, 약 15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콘베리는 미디어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녀는 “우리는 소아마비 박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원했고,  또 그렇게 했다"고 말한다. 

재정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콘베리는 클럽 회원들이 작년도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 회합을 마치자 곧 자신의 호수 횡단을 결심했다고 한다.

동기

두 명의 소아마비 생존자와의 우정도 그녀가 이러한 결심을 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둔다스 클럽의 전 회원인 사디쿠 알리는 인도에서 보낸 유년기에 소아마비에 걸려 지금은 의족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호스 RC의 라메시 페리스와도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페리스는 2008년  손 작동 자전거로 캐나다를 횡단 하여 캐나다 달러 3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전까지 그녀는 수영장에 가서 잠깐 잠깐씩 수영을 해 왔던 것이 다라고 하였다.

"나는 장거리 수영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1년 전, 호수를 헤엄쳐 건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훈련을 시작했을 뿐이다. 운동에는 자신이 있다. 그러나 이번 일은 특별한 일이었기에 훈련에 임하는 내 자세가 달랐다." 

몇 달간의 훈련을 거친 후, 콘베리는 지난 6월, 이리호에서 12마일 수영을 마치면서 장거리 수영 능력 평가 단체인 Solo Swims of Ontario로부터 단독 수영 자격증을 얻었다. 

마침내 8월 7일, 오전 9시 40분,  그녀는 온타리오 호수에 뛰어들었다. 스탭과 의사, 라이프가드를 태운 작은 보트가 그 녀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약 15마일 지점에서 그녀는 수영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목표인 토론토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 있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더 이상 계속하기는 무리였다.

홍보를 담당했던 캐런 커밍은 “정말 대단했다. 날씨만 좋았다면 끝까지 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베리는 다시 한 번 시도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그 동안 스탭들과 로타리안들의 헌신적인 후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시간과 열정 그리고 금전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멋진 경험이었다"면서, "우리는 변화를 이룩해 냈다. 호수를 완전히 횡단하지는 못했지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 받게 될 어린이에게 한번 물어보라.  이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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